
“축의금 100만 원 낸 친구, 돌려주고 싶다” 무슨 일?
연락이 뜸했던 대학 동기가 결혼식 하객으로 와 축의금 100만원을 냈다며 이를 돌려주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며칠 전 결혼한 새신부 A씨는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축의금 정리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친구가 축의금을 100만원이나 냈다”며 겪은 일을 털어놨다. 그는 …
-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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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뜸했던 대학 동기가 결혼식 하객으로 와 축의금 100만원을 냈다며 이를 돌려주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며칠 전 결혼한 새신부 A씨는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축의금 정리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친구가 축의금을 100만원이나 냈다”며 겪은 일을 털어놨다. 그는 …

서울에서 거액의 현금이 든 지갑을 잃어버린 러시아 관광객들이 시민들과 러시아어 특채 경찰관의 공조로 무사히 지갑을 찾았다. 12일 서울경찰청 페이스북에는 ‘여행와서 지갑을 잃어버린 한 관광객. K양심을 맛보고 감동하셨다는데요’라는 내용의 게시물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 7일 …
![16년째 아침식사 1000원…“문 닫는 날까지 안 올려”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10/119226167.2.jpg)
‘아침식사(오전 6~9시) 천 원’. 충북 청주시 남이면 만나김치식당 메뉴판에 쓰인 실제 가격표다. 11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2023년 3월 충북지역 기준 자장면의 평균 가격은 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달(5429원)보다 약 11% 올랐다. 냉면 8786원…

지난해 12월 미국 뉴욕주(州) 북서부에 내린 폭설로 고립된 한국인 관광객 9명을 구해 화제가 됐던 미국인 알렉스 캄파냐(40) 씨 부부가 한국을 찾는다. 11일 한국관광공사는 캄파냐 씨 부부가 공사의 방한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열흘간 한국에 머무른다고 밝혔다. 앞서 캄파냐 …

SK온에 근무하는 직원의 배우자가 국내 최초(초산 기준)로 자연분만을 통해 네 쌍둥이를 얻었다. 딸 셋에 아들 한 명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온 송리원 PM(39)의 아내는 지난 3월 네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결혼한 뒤 임신을 계획했지만 회사 업무가 바…

강원 화천에 주둔 중인 7사단 군인들이 사고를 당해 쓰러진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주인공은 7사단 소속의 김정은 대위, 박성근 중위, 김태훈 중사, 김성현 하사. 8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 상서면 산양리에서 화천읍 방향으로 이동 중 도로에 쓰러진 여성 A씨를 발견…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교우회장인 김미숙 옥캣월드 대표가 모교인 고려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김 대표는 그룹 2PM 출신 옥택연의 모친이다. 8일 고려대에 따르면 김 대표와 김성일 사범대학장은 지난 4일 오후 본관 총장실에서 고려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 각 1억 원씩 총 2…
![“영문 모른 채 엄마 장례식 간 아이…그날 이후 아이들 마음 챙깁니다”[죽고 싶은 당신에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08/119187878.1.png)
4년 전, 특수교사 김송현 씨(32)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김 씨가 가르치던 발달장애인 초등학생의 아버지였다. 그가 전한 소식은 아이의 어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비보였다. 경황이 없는 아버지를 대신해 김 씨가 부랴부랴 아이를 장례식장으로 데려가던 길, 죽음이 무엇인지 …

어린이집 교사로 일한 4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6일 김미경 씨(42)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장, 신장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5일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
![“오빠! 여기 오옛떡 하나요~” 떡볶이 국물처럼 뜨끈한 30년 나눔 인생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02/119095446.2.png)
따끈한 국물에 뽀얀 떡을 살짝 적셔 호호 불어서 먹는 떡볶이 맛. 학교가 끝나면 참새가 방앗간 들리듯 갔던 옛날 분식집 냄새. 직원 형, 오빠들이 주던 김밥 서비스까지. 과거를 예쁘게 추억하게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오빠네 옛날 떡볶이’. 줄여서 ‘오옛떡’이다. 오옛떡은 30년 간…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1억원을 기부했다.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류현진이 기부한 1억원은 소아암 환자와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3일 …

한 달간 적극적으로 나서 40년간 모은 업무 자료가 담긴 시민의 소중한 가방을 찾아준 경찰의 훈훈한 사연이 공개됐다. 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제주에서 택시에 가방을 두고 내린 A 씨는 제주동부서 형사 2팀 이도헌(30) 경장의 끈질긴 추적 덕에 업무 자료가 든 가방을…

임신 중인 미혼모 손님에게 외상을 허락한 분식집 사장의 따뜻한 후기가 전해졌다. 손님이 약속대로 음식값을 지불했고, 해당 가게의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는 후일담이다. 지난달 3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분식집을 운영하는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제가 미…

임신 중인 미혼모라며 외상을 부탁한 손님에게 선행을 베푼 음식점 사장님이 후기를 전했다. 손님은 약속한 대로 계좌이체를 했고 사장님은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손님의 처지를 듣고 가게 식구로 채용하기로 했다는 훈훈한 사연이 알려졌다. 2일 자영업자 사장님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안에 사람 있다” 외침에 소방관이 할 선택은 많지 않았다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7/118994454.2.jpg)
“안에 할아버지가 남아 있어요” 할머니의 애타는 외침에 20대 젊은 소방관은 불타는 목조주택 안으로 주저없이 뛰어들었다. 임용 10개월차 새내기 소방관은 그 길로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지난 3월 6일 밤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불이난 주택에서 74세 노인을 구조하다 운명을 달리한 고(故…

매년 4월 22일은 ‘세계 지구의 날’이다.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 이후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고자 이듬해(1970년) 제정됐다. 올해 53번째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평소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경영 활동에 집중하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SK그룹은 올해 ‘SE컨설턴트’로 활동할 SK그룹 임원 출신 멘토 12명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SE컨설턴트는 전직 SK그룹 임원이 상담역이 돼 사회적 기업이 마주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위촉된 멘토들은 사회적 기업 6곳에 ‘2인 1조’로 배정돼 …

충남 서산시에 사는 80대 어르신이 산불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성금을 전달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익명의 80대 기부자는 지난 24일 시청 사회복지과에 방문해 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60만 원과 손편지를 전달했다. 성금을…
![“나는 사람 살리는 택시기사입니다”[죽고 싶은 당신에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5/118997873.1.jpg)
한국에서는 매일 36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매일 92명이 자살을 시도해 응급실에 실려갑니다. 한국은 죽고 싶은 사람이 정말 많은 나라입니다.그런데 우리 사회 곳곳에는 죽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죽고 싶은 당신에게’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

가수 임영웅이 장애인 축구선수들에게 축구화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에는 ‘임영웅을 칭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임영웅의 백골부대 전우이자 친구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재능 기부로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 코치를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