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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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포할테면 체포해”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60대 집유

      “체포할테면 체포해” 경찰관에 흉기 휘두른 60대 집유

      교통사고 조사를 위해 자신의 주거지를 방문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3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8…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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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해 80대 父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아들…말리던 母도 ‘중상’

      만취해 80대 父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아들…말리던 母도 ‘중상’

      만취해 아버지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함께 있던 어머니는 아들을 말리다 중상을 입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등 혐의로 A 씨(48)를 긴급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 씨는 이날 0시경 익산시 인화동 한…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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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 폭행 사망’ 30대男, 구속심사…고개 떨군채 침묵

      ‘여친 폭행 사망’ 30대男, 구속심사…고개 떨군채 침묵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과의 연인 관계를 알렸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다시 한 번 구속 기로에 섰다. 이 남성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15일 다시 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영장심사를 위해 서울서부지법을 찾은 30…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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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 의심’ 아내 카톡 훔쳐본 남편, 2심도 선고유예

      ‘불륜 의심’ 아내 카톡 훔쳐본 남편, 2심도 선고유예

      외도 의심해 아내가 잠든 사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열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2심 재판부도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대구고법 제2형사부(고법판사 양영희)는 15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침해등) 등 혐의로 기소된 남편 A(47)씨…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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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80대 아버지 폭행·살해한 아들…어머니에도 주먹 휘둘러

      술 취해 80대 아버지 폭행·살해한 아들…어머니에도 주먹 휘둘러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버지를 폭행해 살해하고 어머니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등 혐의로 A(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께 익산시 인화동 한 주택에서 아버지(81)의 얼…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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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떠드냐” 주택가서 낫 들고 500m 쫓아가 20대 위협한 50대 檢송치

      “왜 떠드냐” 주택가서 낫 들고 500m 쫓아가 20대 위협한 50대 檢송치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낫을 들고 피해자들을 위협하고, 도망치는 이들을 뒤따라가며 죽이겠다고까지 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8일 특수협박 혐의로 A씨(50)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전날 밤 10시쯤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주택…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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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자 신상정보등록 않고 잠적한 20대 외국인 3년 만에 검거

      성범죄자 신상정보등록 않고 잠적한 20대 외국인 3년 만에 검거

      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하는 성범죄 전과자 중 부산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2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남부경찰서는 이달 초 부산의 한 식당에서 일하고 있던 20대 외국인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성폭력처벌법(카메라등이용촬영) 위반으로 신상정…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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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포폴 불법투약’ 하정우 1심서 벌금 3000만원

      ‘프로포폴 불법투약’ 하정우 1심서 벌금 3000만원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43·사진)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 씨에게 벌금 3000만 원을 선고했다.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검찰…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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