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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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오클랜드, 확진자 나와 열흘만에 또 봉쇄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가 열흘 만에 또다시 봉쇄됐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되면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27일(현지시간) 오클랜드가 28일부터 일주일동안 봉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미 오클랜드는 지난 14일 감염 경…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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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치 콤비’ ‘소림축구’…배우 오맹달, 간암 투병 중 별세

      ‘주성치 콤비’ ‘소림축구’…배우 오맹달, 간암 투병 중 별세

      홍콩의 전설적인 영화배우 오맹달(69)이 간암으로 숨을 거뒀다고 27일 중국 관영 CGTN가 보도했다. 오맹달은 지난해 간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이어오고 있었다. 최근엔 항암치료를 이어오면서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한 상태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오맹달은 영화 ‘서…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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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경제학자 2305명 “램지어 논문, 아동성매매 정당화”

      세계 경제학자 2305명 “램지어 논문, 아동성매매 정당화”

      세계 곳곳의 경제학자 2305명이 위안부 역사를 왜곡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 “아동성매매를 정당화한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이들은 램지어 교수의 논문 ‘태평양 전쟁의 성 계약’ 내용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는 내용의 인터넷 성명문에 서명했다. 이 성명문은 램지…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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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무기-인권·통치체제·경제개발 엮어 북한 압박해야”

      “핵무기-인권·통치체제·경제개발 엮어 북한 압박해야”

      2월 2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2021 원코리아 국제포럼’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국민의힘 조태용 의원, 김홍균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국무부 북핵특사,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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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의 내연남 주요 부위 절단해 달아난 남편…최후는?

      아내의 내연남 주요 부위 절단해 달아난 남편…최후는?

      미국에서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내연남의 성기를 절단해 도망친 남성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됐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알렉스 보닐라(51)는 2019년 7월 아내와 불륜관계인 이웃 남성 A씨의 신체를 훼손한 혐의로 체…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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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왕세자 카슈끄지 살해 개입 부인 “美 보고서는 거짓”

      사우디, 왕세자 카슈끄지 살해 개입 부인 “美 보고서는 거짓”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사우디 왕실을 비판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을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승인했다는 미국 정부 보고서에 대해 부인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26일(현지시간) 사우디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사우디 정부는 지도부에 관한 보고서의 부정적이고 거짓되…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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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DNI, 카슈끄지 보고서 발표…“사우디 왕세자가 살해 승인” 판단

      美DNI, 카슈끄지 보고서 발표…“사우디 왕세자가 살해 승인” 판단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이른바 ‘카슈끄지 피살’ 보고서를 발표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승인을 받았다고 결론을 내렸다. 26일(현지시간) CNN, CNBC에 따르면 DNI은 보고서 요약본에서 “빈 살만 왕세자가 터키 이스탄불…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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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형편없는 바이러스” 獨라디오 진행자 막말 논란

      “BTS, 형편없는 바이러스” 獨라디오 진행자 막말 논란

      독일 라디오방송 ‘바이에른3’의 유명 진행자 마티아스 마투시크(56)가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빗대며 각종 막말을 퍼부었다. 아이돌 그룹인 BTS가 자신이 좋아하는 영국 인기 밴드 ‘콜드플레이’의 히트곡 ‘픽스유’를 불렀다는 이유에서다. …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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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가 버린 사람들… ‘학살-추방’ 로힝야, 마르지 않는 피눈물[글로벌 포커스]

      국가가 버린 사람들… ‘학살-추방’ 로힝야, 마르지 않는 피눈물[글로벌 포커스]

      1일 군부 쿠데타 발발과 이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로 미얀마의 혼란이 극심한 가운데 시위대 유혈 진압을 주도하고 있는 ‘33경보병사단’이 2017년 8월 무슬림 소수민족 로힝야족 집단학살을 자행한 부대와 동일 조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들은 로힝야족 민간인 수천 명을 살해하고 집…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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