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종위기종 ‘솔개’, 남해서 번식 최초 확인…둥지서 새끼 2마리도 발견
멸종위기종 솔개가 남해 무인도서에서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올해 5~7월까지 실시한 ‘특정도서 봄·여름철 정밀조사’ 결과, 경남 남해군과 고성군에 위치한 무인도서 2곳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솔개의 번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야…
-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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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솔개가 남해 무인도서에서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올해 5~7월까지 실시한 ‘특정도서 봄·여름철 정밀조사’ 결과, 경남 남해군과 고성군에 위치한 무인도서 2곳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솔개의 번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야…

죽은 돼지에게 특수 약물을 넣었더니 심장이 다시 뛰고, 간과 신장 세포가 살아났다. 이 돼지는 산 것일까, 죽은 것일까. 3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네나드 셰스탄 미국 예일대 의대 교수팀이 죽은 지 한 시간이 지난 돼지 장기를 일부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

이스라엘 연구진이 난자와 정자 없이 줄기세포만으로 인공배아를 만들었다. 이 배아는 동물로 자라진 못하지만 생식세포 없이 생명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된 만큼 윤리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바이츠만과학연구소 연구진은 1일(현지…

죽은 돼지에 특수 약물을 넣었더니 심장이 다시 뛰고, 간과 신장 세포가 살아났다. 이 돼지는 산 것일까, 죽은 것일까. 3일(현지 시간) 과학 학술지 네이처는 네나드 세스탄 미국 예일대 의대 교수팀이 죽은 뒤 한 시간이 지난 돼지 장기를 일부 복원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

강원 춘천의 관광지 남이섬에서 산삼 한 뿌리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남이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조경팀 직원이 섬 초입 관광안내소 부근에서 화단을 정리하던 중 산삼을 발견했다. 산삼을 처음 발견한 직원은 “잡초인 줄 알고 뽑았는데 산삼이 쑥 올라와 깜짝 놀랐다”…

국내 유일한 ‘토종 무궁화’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황근이 복원지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것이 확인됐다. 황근은 조만간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과 가톨릭대 김상태 교수 공동연구팀은 13개 황근 복원지의 유전적 다양성 지수를 조사한 결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각국의 봉쇄 조치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졌던 2020년 4월 세계적으로 교통량은 41%가량 감소했다. 같은 시기 동물 275종의 비정상적 분포 지역의 변화나 개체 증가가 관찰됐다. 이는 67개국 406개 언론 보도에 등장한 471건의…

지난 3월 죽은 채 발견된 인도태평양상괭이의 배 속에서 2m 길이의 낚싯줄 뭉치가 발견됐다. 19일 제주시 한림읍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에서는 제주 해안에서 죽은 채 발견된 상괭이, 인도태평양상괭이, 남방큰돌고래 등 돌고래 3마리에 대한 부검이 이뤄졌다. 부검 결과 지난 3월 16일…

사방팔방 움직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코끼리 코가 만능인 이유는 단순히 근육의 힘이 아닌 피부의 주름 때문에 가능하다는 미국 대학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 연구원들이 미국 국립과학원회보(NAS)에 코끼리 코의 부분에 …

= 일본 오키나와(?繩)현의 외딴 섬 구메지마(久米島)의 해변에서 최소 30마리의 푸른 바다거북이들이 목을 칼로 찔려 죽은 사체로 발견됐다고 BBC가 18일 보도했다. 구메지마 주민들은 지난 14일 썰물 때 거북이 사체들이 드러난 것을 발견했다.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은 낚시꾼 …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딱따구리가 나무에 부리를 쪼아댈 때 그들의 두개골에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장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벨기에 한 대학의 연구는 이 가설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벨기에 안트베르펜 대학 샘 반 바센베르크 교수 연구팀…

7일 오후 서울 은평구 앵봉산 인근 주택가. 하얀 방역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은평구 보건소 직원들이 살충제가 든 연무기를 들고 분사를 시작했다. 하얀 살충제 연기가 수초 간 퍼진 후 길가에는 검은 색 벌레 사체 수십 마리가 쌓였다. 빗물이 고인 곳에도 벌레들이 둥둥 떠다녔다. 최…

민물가마우지가 용담호 어족자원을 헤치고 있다. 민물가마우지는 인위적으로 포획할 수 없는 보호종이어서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 전북 진안군은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용담호의 내수면 어족자원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민물가마우지는 그동안 겨울에만 우리나라를 찾…

《산양, 수달, 황조롱이, 안주애기박쥐. 이 야생동물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 어딜까. 다름 아닌 인구 950만의 대도시 서울이다. 도시에도 많은 야생동물이 산다. 늘어나는 도시 야생동물과 슬기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겨울에만 우리나라를 찾던 민물가마우지가 텃새로 정착하면서 전북 진안군의 골칫거리가 됐다. 진안군은 130만여명의 식수로 사용되는 용담호에 민물가마우지가 주기적으로 대거 출몰해 내수면 어종을 먹어치우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민물가마우지는 대표적인 겨울철새로 꼽혔다. 최근 기후변화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인공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참달팽이 20마리를 8일 오전 전남 신안군 홍도 원서식지에 방사한다고 밝혔다. 2005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참달팽이는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에 속한 홍도 마을 인근에서 주로 발견되는 고유종이다. 개체밀도가 가장…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 ‘삼광조(三光鳥)’를 아십니까?[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05/114299620.3.jpg)
삼광조는 긴꼬리딱새로도 불리며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라는 칭호를 받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팔색조, 유리새, 흰눈썹황금새와 함께 4대 미조(美鳥)로 꼽히기도 합니다.주로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하며 5월경 우리나라 제주도나 남해안을 찾아 번식한 뒤 7월 말 새끼들을 데리고 다시 동…
![[퇴근길 한 컷]물러가라, 러브버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04/114282124.1.jpg)
4일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한 주택가.구청 직원들이 벌레 퇴치를 위해 긴급방역을 하고 있습니다.최근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러브 버그'떼가 출몰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이들 지역에서 방충망과 방충제 매출도 급증했습니다.러브버그는 1㎝도 안되는 외래종 파리과 곤충으로 짝짓기…

최근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 이른바 ‘러브 버그(사랑 벌레)’라고 불리는 벌레 떼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일반적인 가정용 벌레 퇴치제, 진공청소기, 어두운색 옷 착용이 퇴치에 효과가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해충 박사’로 알려진 이동규 고신대 보건환…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 경기 고양시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 ‘러브버그(사랑벌레)’가 출몰해 지자체가 긴급 방역에 나섰다. 은평구는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해 주민들에게 혐오감과 불편함을 주는 이른바 러브버그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시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러브버그는 1㎝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