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한국 산양인데…설악산과 울진, 서식지 따라 유전자 달라
같은 한국 산양이라도 대관령을 기준으로 남과 북의 서식지에 따라 유전적 구조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항 서울대 수의대 교수팀은 희귀 멸종위기종인 한국 산양들의 유전자를 비교했더니 크게 두 집단으로 나눌 수 있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진은 국내 야생에 사는 산양 57마…
- 2015-09-0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같은 한국 산양이라도 대관령을 기준으로 남과 북의 서식지에 따라 유전적 구조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항 서울대 수의대 교수팀은 희귀 멸종위기종인 한국 산양들의 유전자를 비교했더니 크게 두 집단으로 나눌 수 있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진은 국내 야생에 사는 산양 57마…

“한반도에서 멸종된 황새가 복원돼 드디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니 꿈만 같습니다.” 3일 오후 3시 반 충남 예산군 광시면에 있는 ‘예산황새공원’에서는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 8마리의 자연방사 행사가 열린다. 국내에서 황새가 멸종된 지 22년, 황새복원 사업을 진행한 지 19…

25일 저녁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인근 일월저수지에 마련된 작은 논. 논바닥에 수조를 내려놓자 1cm 남짓한 연두색 개구리 80마리가 차례로 뛰어올라 풀 사이로 사라졌다. 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사진)팀이 실험실에서 알을 부화시킨 뒤 직접 키운 수원청개구리의 어린 성체다. …
![[영상]길이6m 초대형 백상아리 ‘딥블루’, 압도적 크기 ‘오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8/17/73092473.1.jpg)
몸길이 약 6.1m, 최소 50년을 산 것으로 추정되는 초대형 백상아리 영상이 화제다. 멕시코의 해양생물학자 마우리시오 오요스 파디야는 10일 오후(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지금까지 촬영된 상어 중 가장 거대한 상어 ‘딥 블루(Deep Blue)’ 2탄, 또 다른 영…

대한민국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벚나무가 있다. 육지 벚나무보다 꽃이 크고 탐스럽게 피는데다 열매도 더 크다. 전 세계의 벚나무 중에서도 특이한 품종이다. 이 벚나무의 이름은 무엇일까. 얼핏 생각하면 울릉도 벚나무일 것 같지만, 사실은 ‘다케시마(竹島) 벚나무’다. 올해로 광복 70…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의 유전체 정보를 모두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생명공학연구원은 2014년부터 녹색식물연구소, 나라꽃 무궁화를 사랑하는 모임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강릉 무궁화(천염기념물 제520호, 수령 100년 이상)의 유전자 정보를…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건강한 고양이 구별 요령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최소 생후 8주 이하의 고양이는 입양하지 않는다. 고양이의 체중이 최소 500~600g쯤 될때 어미에게서 떨어질 수 있다. △눈은 눈곱이 많이 끼여 있고 눈물을 과다하게 흘리면서 눈 주위가 지저분한 고양이는…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건강한 고양이 구별 요령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최소 생후 8주 이하의 고양이는 입양하지 않는다. 고양이의 체중이 최소 500~600g쯤 될때 어미에게서 떨어질 수 있다. △눈은 눈곱이 많이 끼여 있고 눈물을 과다하게 흘리면서 눈 주위가 지저분한 고양이는…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건강한 고양이 구별 요령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최소 생후 8주 이하의 고양이는 입양하지 않는다. 고양이의 체중이 최소 500~600g쯤 될때 어미에게서 떨어질 수 있다. △눈은 눈곱이 많이 끼여 있고 눈물을 과다하게 흘리면서 눈 주위가 지저분한 고양이는…
![[토요일에 만난 사람]“모기 퇴치위해… 30년간 피 빨리는 연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8/08/72936023.1.jpg)
“동규야, 왜 우리 집만 모기가 들끓는 거냐.” 2002년 5월 이동규 고신대 보건환경학부 교수는 강원 원주의 친구가 운영하는 카페에 놀러갔다. 푸른 언덕 위에 예쁘게 지은 하얀색 건물이었다. ‘시골에 가서 여유롭게 카페나 하며 살겠다’고 노래를 불렀던 친구의 꿈이 이뤄진 것이다.…
남측 산림 전문가와 현대아산 관계자가 2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북한 금강산을 방문한다. 북한은 최근 금강산 소나무가 누렇게 변해가는 등 이상증상을 보임에 따라 원인 파악과 치료를 위한 남북 공동조사를 제안했다. 통일부는 28일 금강산 소나무 실태 조사를 위한 방문단의 방북 신…
![[박영대 기자의 우리 곁 친구들]<10>백로 커플이 만든 하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7/21/72615998.1.jpg)
금실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백로 한 쌍이 마치 입맞춤을 하려는 듯 마주선 채 하트(♡)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다리 아래로 갓 태어난 새끼 2마리의 하얀 털이 보이네요. 지난해 6월 하순 경기 이천시 한 야산에서 만난 백로 일가족입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6일 산양(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천연기념물 제217호) 4마리를 오대산국립공원에 자연 방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사된 산양들은 지난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북부복원센터의 증식·계류시설에서 태어난 2년생 수컷, 암컷 각 1마리와 문화재청 양구산양증…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6일 산양(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천연기념물 제217호) 4마리를 오대산국립공원에 자연 방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사된 산양들은 지난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북부복원센터의 증식·계류시설에서 태어난 2년생 수컷, 암컷 각 1마리와 문화재청 양구산양증…

‘산양’ 오대산에 자연방사, 작년에 이어 4마리 방사…오대산국립공원에 총 36마리 서식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6일 산양(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천연기념물 제217호) 4마리를 오대산국립공원에 자연 방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사된 산양들은 지난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
![[박영대 기자의 우리 곁 친구들]<9>“날 받아주오” 개개비, 구애의 노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7/14/72455904.1.jpg)
저수지 연꽃 사이로 개개비 수컷이 암컷을 유혹하는 노래를 하고 있다. 참새목 휘파람샛과에 속하는 여름철새인 개개비는 몸길이가 18.5cm 정도로 물가나 풀밭에 둥지를 틀고 서식한다. 10일 경기 이천시 성호저수지에서 촬영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Feeling]“우리의 터전 사랑해 주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7/11/72411649.1.jpg)
전 점박이물범이에요. 천연기념물 331호, 멸종위기동물Ⅱ급으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죠. 중국 랴오둥 만에서 새끼를 낳고 따뜻한 4월이 되면 온 식구가 백령도의 물범바위를 찾아요. 북한의 장산곶과 마주한 이곳은 물고기가 많아 살기가 너무 좋거든요. 제가 태어난 중국은 환경오…
![[토요이슈]파도 따라 밀려온 ‘독한 3형제’… 피하는 게 상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7/11/72411637.1.jpg)
“따끔하더니 손가락에 피가 조금 났어요. 벌에게 쏘인 것처럼 욱신거리기도 했고, 마비 증상도 느꼈습니다.” 경기 평택시에 사는 김모 씨(38)는 지난달 10일 아이들을 데리고 제주 협재해수욕장을 찾았다가 문어에게 물렸다. 하늘색 바다로 유명한 제주 북서부의 협재해수욕장은 관광객이 …
![[박영대 기자의 우리 곁 친구들]<8>삼광조 3형제 “아빠 배고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7/07/72321007.1.jpg)
여름 철새 삼광조(三光鳥)가 울산 울주군 한 야산 계곡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돌보는 모습이 2일 카메라에 잡혔다. 긴꼬리딱새라고도 하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위기종 적색목록(Red List)에 위기근접종(NT)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이다. 국내에서는 멸종위기종 2급으로…
‘돌고래 재판’으로 유명해진 남방큰돌고래 태산이(20·수컷)와 복순이(17·암컷)가 포획 6년 만에 제주 바다로 돌아갔다. 해양수산부는 6일 오후 그동안 야생 적응훈련을 해 온 돌고래 두 마리를 제주 조천읍 함덕리 앞바다에서 유기준 해수부 장관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