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바꿔탄 보이스피싱범, 하필 ‘부부 택시’ 연달아 타 덜미
보이스피싱으로 3억8000만 원을 가로채려던 수거책이 택시 기사 부부의 빠른 판단 덕분에 붙잡혔다.15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한 부부의 신고로 보이스피싱 조직의 돈 수거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싱 조직은 카드 배송 수법으로 정부기관을 사칭해 사기를 벌였다.이 부부는 경기 화성시에서 각…
-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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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으로 3억8000만 원을 가로채려던 수거책이 택시 기사 부부의 빠른 판단 덕분에 붙잡혔다.15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한 부부의 신고로 보이스피싱 조직의 돈 수거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싱 조직은 카드 배송 수법으로 정부기관을 사칭해 사기를 벌였다.이 부부는 경기 화성시에서 각…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한 의과대학 본과생들에게 유급 예정 통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의대생들의 집단 수업 거부가 장기화되면서 각 대학이 학칙에 따라 유급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15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연세대 의과대학은 이날 중 본과 1~3학년 학생들에게 …

올해 1학기 현역병 입영을 위해 군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이 전국에서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군의관, 공중보건의(공보의) 인력 수급에 심각한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

15일 화요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회복되면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은 평년(최저 3~10도, 최고 16~21도)보다 2~6도가량 낮겠다”고 예보했다.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

생후 5개월 아기에게서 뇌출혈 증상과 갈비뼈 골절 등 학대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5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20대 A 씨 부부를 아동복지법상 아동 혁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 씨 부부는 지난 4일 오전 0시 30분경 생후 5개월 된 아들 B 군이…

지난 밤 인천 강화도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학생 2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5분께 강화군 한 고등학교 기숙사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건물 안에 있던 학생 188명과…

평소 야간에 자주 소변을 보던 형제가 나란히 전립선 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지며 ‘야간뇨’ 등 증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형제인 키스 파웰(68)과 엘런 파웰(66)은 우연한 대화를 계기로 검사를 받고 1년 사이 나란히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다.앨런…

“피고인은 헌법과 법률의 기능 소멸을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대한민국 전역에 선포했습니다.”(이찬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장) “몇 시간 만에 비폭력적으로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를 즉각 수용해 해제한 사건을 내란으로 규정했다는 것 자체가 법리에 맞지 않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

“직업은 전직 대통령이고요?” 14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지귀연 재판장(부장판사)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 사건 첫 공판기일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렇게 물었다. 윤 전 대통령은 직접 대답하지 않고 가볍게 고개…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에서 촬영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윤 전 대통령의 지하주차장 출입을 허용한 데 이어 사진 촬영까지 불허하면서 ‘특혜 논란’이 불거진 것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4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
연세대가 15일 본과 1∼3학년에 대한 유급 여부를 결정해 유급 예정 통보서를 보낸다. 본과 4학년 유급 처리 대상 최종 명단도 확정한다. 앞서 연세대는 7일 본과 4학년 48명에게 유급 예정 통보서를 발송했다. 최근 본과 3, 4학년 유급을 결정한 고려대도 곧 대상자 125명에게 유…

“경북 영덕군 공판장에 나오는 송이의 약 70%는 지난달 산불로 타 버린 숲에서 자랐어요. 송이 채취만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죠. 공급량 자체가 줄어 송이 가격도 더 뛸 수밖에 없고요.”14일 영덕송이생산자협의회 관계자는 이같이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영덕군은 1…
14일 오전 7시경 부산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이 또 발생했다. 전날 오전 5시 40분경 학장동에서 발생한 싱크홀로부터 불과 300m 떨어진 지점이다. 부산시는 “싱크홀 조짐이 있어 굴착기로 땅을 파고 확인하던 중 구멍이 더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전…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무너진 지 나흘째인 14일에도 실종된 50대 근로자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현장은 비바람과 지반 불안정으로 소방 당국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 발생 이후 72시간이 지나면서 이른바 ‘골든타임’을 넘기고 있다는 우려도 커진다…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올해 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려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피의자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통령직에서 파면돼 불소추 특권을 잃었기 때문에 조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

세월호 참사는 복원성 불량 등 총체적 선체 관리부실이 원인이라는 해양심판원의 판단이 나왔다. 14일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중앙해심)에 따르면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은 지난해 11월 26일 세월호 전복사건을 재결했다. 목포해심은 세월호 전복사건 재결서(판결문)를 통해 세월호 침몰이…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재판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수원고법 형사3부(재판장 김종기)는 14일 오후 2시 김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재판을 진행한 뒤 이날 변론을 종결했다. 검찰은 “본 …

지난달 발생한 초유의 공군 전투기 민가 오폭 사건과 관련해 사고를 낸 조종사들이 실제 폭탄(실무장) 투하를 위한 경로대로 사전 비행 훈련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실사격을 앞두고도 훈련에 안이하게 임한 것으로 군의 총체적 기강해이를 보여준 것이란 지적이 …

대한탁구협회와 전현직 협회 임원들이 임직원 인센티브 부당 지급과 국가대표 선수 바꿔치기 의혹 등 사유로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징계 대상자 중엔 직전 대한탁구협회장을 지낸 유승민 현 대한체육회장이 포함돼 파장이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14일 “A협회가 후…

지난 주말부터 전국에 눈, 비, 우박이 내리고 기온이 평년보다 3∼8도 떨어지면서 코트와 패딩을 다시 꺼내 입는 사람이 많아졌다. 14일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주의보, 부산과 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요란한 봄 날씨를 보여 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전국 곳곳에 다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