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파타야 한인 살인’ 3명에 2심서도 사형·무기징역 구형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20~40대 일당 3명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과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다.검찰은 2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강도살인과 시체은닉 등 혐의로 기소…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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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20~40대 일당 3명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과 무기징역을 각각 구형했다.검찰은 2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강도살인과 시체은닉 등 혐의로 기소…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오는 3일까지 경찰에 ‘명태균 의혹’ 사건 일체를 넘겨 받을 계획이다.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최근 경찰청에 전국 경찰청 및 일선 경찰서에서 수사하던 명태균 관련 사건을 이첩해달라고 요청했다.특검팀이 요청…

콩기름,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와 같은 식용유에 많이 포함된 리올레산과 아라키돈산과 같은 오메가-6 지방산의 건강 효과에 대한 고정 관념을 뒤집는 의미 있는 연구 결과가 또 나왔다.비만,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현대인의 만성질환은 산업화 이후 급증 했다. 이른바 서구식 식단의 영향이다…

국가인권위원회가 70세 이상 고령층의 회원권 구매를 제한한 이른바 ‘노실버존(No Silver Zone)’ 골프장 규정을 차별로 보고 이를 시정하라고 권고했다. 2일 인권위는 최근 경기의 한 골프장에 “나이를 이유로 한 차별을 시정하라”며 회칙 개정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 동행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2022년 시범 운영 이후 해마다 확대돼 왔다. 지난해에는 참가 청소년의 93.2%가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했고, 학부모 만족도도 99%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동행캠프…

경찰서 앞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차량이, 퇴근 중이던 경찰관의 추격 끝에 붙잡혔다. 당시 현장에는 시민과 피해 택시기사도 함께 추격에 가세해 눈길을 끌었다.강원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5월 14일 오후 10시 57분경 춘천경찰서 정문 앞 도로에서 발생했…

올해 2학기부터 중고교 수행평가는 수업 시간 내에만 이뤄진다. 수행평가 시행 횟수가 너무 많고 특정 시기에 몰려 학생에게 주는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나와서다. 그러다 보니 부모나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일도 많아 ‘학부모 평가’ ‘학원 평가’라는 말까지 나왔다. 교육부는 2일 “모든 수…
서울시가 세계 최초의 반부패 교육 전담 국제기구와 손잡고 글로벌 청렴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서울시는 1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제반부패아카데미(IACA)와 반부패‧청렴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ACA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배우 신구가 부인 하정숙 씨의 별세로 부인상을 당했다. 신구는 1974년 결혼 이후 반세기 가까이 아내와 함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 엄수된다.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하던 신구의 비통한 근황이 전해졌다.

2일 오전 10시 22분께 대전 유성구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 별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로 A(25)씨가 우측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다행히 폭발은 화재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은 연구 제품 폐기 과정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지난해 2월 시작된 의정갈등 이후 올해 5월까지 의대생 3375명이 군의관,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대신 현역병 등을 선택해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원 이전 전국 의대 모집 정원인 3058명 보다 많다.2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공보의협)가 병무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

자기와 관련한 안 좋은 소문을 냈다고 옛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가 경찰에게 잡혔다.2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8분쯤 성서동의 한 상가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A 씨(38)는 의류 매장에서 들어가 상점 주인 B 씨(45)에게 다짜고짜 흉기를 휘둘렀다…

사의를 표명한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여권에서 추진하는 검찰 개혁에 대해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2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 인사를 올리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차장은 “수사·기소 분리라는 일부 정치권의 주장에 대해 법조인으로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논리적,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에 나섰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은 지난달 18일 검경으로부터 기록을 인계받아 수사를 개시한 뒤 한 전 총리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취한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경찰청 …

골프클럽이 70세 이상인 고객에게 회원권 판매를 거부한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70세 이상 이용자의 안전사고 가능성이 나이 제한을 정당화하는 합리적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봤다. 인권위는 골프클럽 측에게 차별을 시정하라고 권고했다.인권위는 지난달 11일…

전국의 소규모 점포를 돌며 업주의 휴대전화를 훔친 뒤, 기기에 남아 있던 금융 정보를 이용해 거액을 인출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해당 남성은 동종 전과만 20건이 넘는 상습범으로, 출소 10개월 만에 다시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작은 점포만 노렸다…피해액 …

2027년부터 9급 공무원 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이 제외되고, 이를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성적으로 대체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필기시험에서 한국사 문제를 따로 풀지 않고, 미리 취득한 한능검 3급 이상 성적을 제출하면 된다.2일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필기시험…

장마가 시작됐지만 비 대신 밤낮 없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이유는 뭘까.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지난달 20일 장마가 시작됐다. 평년(6월 23일)에 비해 3일 이른 장마로 첫 장맛비부터 최대 15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하지만 이후 찜통더위가 찾아왔고 지난달 27…

한국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방사성 오염물질 아이오딘(요오드)을 제거할 신소재 발굴에 성공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상용화 추진에 나섰다.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원자력및양자공학과 류호진 교수팀이 한국화학연구원(KRICT) 노주환 박사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 아이오딘을 효과…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수사를 맡은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이어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소환했다. 한 전 총리와 안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경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유 장관에 대해선 이날 오후 3시 30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