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사립대는 공공기관…퇴직자에게도 임금표 공개해야”
사립대는 공공기관인 만큼 직원의 호봉에 따라 지급하는 구체적인 임금 액수가 담긴 내역(호봉표)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판사 양순주)는 최근 전직 세종대 직원 A씨가 학교를 상대로 “2023학년도 임금협약서와 호봉표를 공개해달라…
-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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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는 공공기관인 만큼 직원의 호봉에 따라 지급하는 구체적인 임금 액수가 담긴 내역(호봉표)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판사 양순주)는 최근 전직 세종대 직원 A씨가 학교를 상대로 “2023학년도 임금협약서와 호봉표를 공개해달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6·3 대선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15분부터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6차 공판을 연다. 지난달 26일에 이어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124승을 올린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소유한 빌딩이 현재 약 800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8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박찬호는 지난 2003년 신사동 소재 건물을 매입한 뒤 약 70억원을 들여 지금의 건물로 신축했다.…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의 한 횡단보도 신호등에 적색 신호의 남은 시간이 깜빡였다. 숫자 10이 뜨자 어르신들은 횡단보도를 건널 준비를 했다. 김모 씨(80)는 “나이가 들어 발걸음이 느리다 보니 초록불이 언제 켜질지 몰라 항상 긴장한다. 뙤약볕에도 횡단보도 바로 앞에서 기다렸다”며 …
전국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지역 맞춤형 복지 정책’이 크게 늘어난 점을 지방자치 30주년의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앞으로 지방자치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지방 분권’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일보는 지난달 20∼30일 전국 17개 시도 중 시장이 공석인 대구를 제외한 16개…

1년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80% 이상이 수련을 멈추고, 의대생 약 43%가 유급·제적되면서 신규 의사 배출이 2년째 차질을 빚고 있다. 국민 생명과 건강권을 위협하는 의료대란을 막기 위해선 새 정부와 의료계가 의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조속히 재개해야 …

윤석열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의정 갈등 해결은 새 정부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의정 갈등 해결에 성공해야 새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의료 정책을 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는 공공의료 강화를…
![[단독]“권오수 등 윗선이 김건희와 연락, 도이치株 ‘7초 매도’ 이뤄진듯”](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09/131766085.1.jpg)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의 핵심 쟁점인 이른바 ‘7초 매도’와 관련해 “김 여사와 연락이 닿아 매도가 이뤄진 것 아닌가 생각한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으로 유죄 판결이 확정된 권오수 …

8일 전국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른 가운데 대전 대덕구 한 야외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9일에도 경북 구미 32도, 대전 31도, 서울·광주 30도 등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 ‘반려견 수영장’을 설치해 운영했다는 의혹이 여권에서 제기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지도부 의원들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같은 날 행사 당시 찍은 사진 …

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봉제거리의 한 공장. 바삐 돌아가야 할 재봉틀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공장 관계자는 “일감이 없어 1년 중 9개월은 쉬고 있다”고 말했다. 거리엔 ‘사무실 임대’ 현수막이 곳곳에 나부꼈다. 한때 창신동과 더불어 ‘한국 봉제산업의 메카’라 불렸지만 활력을 잃…

지난해 10월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며 마을버스를 훔쳐 통일대교로 돌진한 30대 탈북민 남성 A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북한에서는 하루 이상 굶어 본 적이 없는데, 남한에서는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못 먹는 제 모습을 보니 돈이 없으면 죽…

12·3 비상계엄을 수사 중인 경찰이 대선 다음 날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다시 불러 비화폰 정보 삭제 등 증거 인멸 정황을 조사했다. 8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단장 백동흠 안보수사국장)은 4일 김 전 차장을 불러 지난해 12월 6일 윤석열 전 대통령, 홍장원 전 국…
제주관광공사는 이달 6일부터 친환경 전기차를 렌트해 제주 여행을 즐길 경우 지역화폐를 보상하는 ‘전기차 이용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캠페인에서 전기차 2500대 이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제주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국인 관광객…

전남도가 지역 대표 축제와 해외 유명 축제의 교류를 통해 축제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 물, 꽃 등 유사한 주제로 성공을 거둔 외국 축제와 교류, 협력하면서 지역 축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 보성군은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사바주에…
광주문화신협 복지장학재단은 최근 제15기 인재 육성 장학생 2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문화신협은 1993년 11월 설립된 서민 금융기관이다. 현재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합원 수는 4만여 명이다. 2020년 자산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 4월 자산 …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름 관광 시즌을 앞두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주도는 7일 경기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제주의 선물 인(in) 여주’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주말 평균 방문객이 약 2만5000명에 달하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제주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

대전시와 충남도의 행정통합을 위해 특별법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됐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최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행정통합 추진 방안과 공론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론화를 위한 …

달걀 한 판 가격이 7000원을 넘어서며 약 4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가운데 적어도 올 8월까진 ‘에그플레이션(달걀+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와 산란업계는 이르면 이번 주에 달걀값 안정을 위한 비공개 회의를 진행한다. 8일 축산물품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일 현재 특…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대학 입시를 2번 이상 치르는 수험생)이 주요 과목의 평균 표준점수와 상위 등급 비율 모두 고3 재학생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에서 이른바 N수생 강세 현상이 2022학년도 통합 수능 이후 계속되고 있다. 9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