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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손잡은 의협 지도부 “의대증원 원점 재논의가 일치된 입장”

      다시 손잡은 의협 지도부 “의대증원 원점 재논의가 일치된 입장”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장 자리를 놓고 주도권 다툼을 벌였던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임현택 차기 회장이 14일 갈등을 봉합하고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침 저지를 위해 다시 손을 잡았다. 이들은 ‘의대 증원 원점 재논의’를 단일안으로 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의협 비대위는 이날…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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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확실하냐”… 갈팡질팡 정부 발언에 수험생 ‘대혼란’

      “의대증원 확실하냐”… 갈팡질팡 정부 발언에 수험생 ‘대혼란’

      “갑자기 의대 입학정원을 늘린다고 했다가 다시 바뀔 수 있다고 하고, 무전공 선발 규모도 아직 모르고….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5개월도 안 남았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 (서울 고3 학부모 이모 씨)“보통 이맘때면 대입 설명회 다니느라 사무실에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대학 입시…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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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택 “오해·서운함 풀었다”…의협 내부 갈등 ‘화해 무드’

      임현택 “오해·서운함 풀었다”…의협 내부 갈등 ‘화해 무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이 장기간 이어진 의정갈등 해결을 위해 연대한다. 의협과 현 비대위 사이 갈등을 딛고 의대 정원 증원 저지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합치는 것으로 보인다. 임 당선인은 14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의…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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