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 골프장 매각 등 자구안… 산은 “채권단 동의 매우 어려워”
태영그룹이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을 위해 자회사 블루원과 에코비트 매각 등을 통해 총 1조5000억∼1조6000억 원가량을 마련하는 자구안을 내놓았다. 윤세영 TY홀딩스 창업회장이 채권단 설명회에 직접 나왔지만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과 SBS 지분 매각 등 실질적 방안들…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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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이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을 위해 자회사 블루원과 에코비트 매각 등을 통해 총 1조5000억∼1조6000억 원가량을 마련하는 자구안을 내놓았다. 윤세영 TY홀딩스 창업회장이 채권단 설명회에 직접 나왔지만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과 SBS 지분 매각 등 실질적 방안들…

최근 건설산업 위기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미친 2011년처럼 분류상 가장 나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관련 모든 지표가 악화되면서 건설경기 부진은 2025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

“저게 정말 전부라고?” “SBS는 결국 안 판다는 얘기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지하 1층 강당.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위한 채권단 설명회에서 채권단이 일제히 술렁였다. 자구안의 일환으로 SBS 지분 매각 가능성을 묻자 TY홀딩스 관계자가 “의견을 드리…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공공과 민간 시설물의 내진 보강을 계속 추진해 현재 77% 수준인 공공 시설물 내진율을 2028년 87%, 2035년 10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1일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발생에 대비해 관련 대책 강화를 주문한 것.한 총리…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3일 “언론보도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9조원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실제 문제가 되는 우발채무는 2조5000억원 정도로 가능성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윤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태영건설 채권자 수백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설명회…

최근 건설산업 위기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미친 2011년처럼 분류상 가장 나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관련 모든 지표가 악화되면서 건설경기 부진은 2025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대한건설정책연구원(건정연)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갚지 못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자구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강석훈 회장은 채권사설명회 결과를 보자며 말을 아꼈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 공동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관람객들이 서울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서울의 내일을 만들다’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다음 달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 14개 대학 건축학과에서 선정한 예비 건축가들의 작품 40개를 선보인다.
아파트 2451채를 짓는 서울 은평구 ‘대조 1구역’ 재개발 공사가 중단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사 재개를 위해 중재에 나서기로 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재개발조합으로부터 공사비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2일부터 공사를 전면 중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사를 이른 시일 내에 재개하기 위…
최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자구책과 관련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만기가 돌아온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외담대)을 갚지 않은 데다 모회사 차원에서 ‘계열사 매각 자금을 태영건설 자금난 해소에 쓰겠다’는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동산 경기 침체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건설사 경영진이 신년사를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해외 시장 개척과 내실 다지기 등을 강조했다. 2일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민간 투자 위축으로 국내 시장이 다소 정체되는 반면에 해외 시…

태영건설이 만기가 도래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 수백억원을 상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원칙적으로는 유예가 가능하지만, 워크아웃까지 신청하고 자구안을 마련한 태영측의 진정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달 29일 만기가 도래한 1485억원 …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갚지 못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채무가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새해 첫날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문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등 시장안정조치 규모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

티와이홀딩스가 계열사 매각자금을 태영건설의 유동성 확보에 전액 투입하기로 한 약속을 어긴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티와이홀딩스 등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지난달 28일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일에 받은 매각 자금(태영인더스트리·평택 사이로) 1133억원 중 일부만 태영건설에 대여했다. 앞…

최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직접 채무가 1조3000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태영건설을 유동성 위기로 몰고 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채무는 9조1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

나이지리아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대우건설 한국인 직원 2명이 17일 만에 무사히 풀려났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 12일(현지 시간) 오전 10시경 나이지리아 바이엘사주에 있는 바란 인필 석유화학 플랜트 현장으로 이동하던 한국인 직원 2명이 현지 무장단체에 납치됐다가 12월 29일…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총 6463억 원 규모의 평촌 공작부영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평촌 공작부영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지난해 12월 31일 밝혔다. 수평 및 별동 증축 리모델링으로 기존 …

유동성 위기로 도급순위 16위 태영건설(009410)이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을 신청하면서 협력업체들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협력업체들은 현금 대신 외담대를 지급하고 있는 데다가 이마저도 만기를 60일에서 90일로 늘리기로 하면서 버티기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30일 건설업계에…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감당하지 못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협력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대응에 나섰다. 태영건설 협력사에 대한 대출이 일부 부실화되더라도 중대 과실이 아니라면 금융사에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29일 금융감독원은…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하면서 신세계건설과 HJ중공업 등 부채비율이 높은 건설사들이 적지 않은 만큼 건설업계 전반에 위기가 확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건설업계 전반의 자금 경색이 심화되며 태영건설 워크아웃의 연쇄 파급효과를 차단할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