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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문화

한국필립모리스, 소방관 심리치유 지원… 가상현실 정신건강 프로그램 공급

입력 2020-10-27 19:29업데이트 2020-10-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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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는 대전소방본부와 소방관 정신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기부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 약정을 통해 한국필립모리스는 대전소방본부 소속 5개 소방서에 가상현실(VR) 기반 정신건강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인 ‘마인즈에이아이 치유 포레스트’ 5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강남세브란스 정신건강의학과가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임상을 통해 우울증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고 한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소방공무원 1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음건강 설문조사에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와 우울증, 수면장애, 음주습관 등이 소방관들이 겪는 주요 증상으로 나왔다.

김주한 한국필립모리스 상무는 “참혹한 재난현장 경험과 정신적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태우는 담배에서 연소가 발생하지 않는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을 유도해 소방관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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