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 라인업 강화… 처방 영역 확대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5-06 16:02수정 2020-05-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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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강화 효과 강화한 신규 함량 제품 2종 출시
올메사르탄 함량 2배↑
올로맥스, 특허 플랫폼 기술 활용해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
지난해 출시 10개월 만에 3제 복합제 처방 2위
올로맥스 4종 라인업 완성
대웅제약 올로맥스
대웅제약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맥스’ 신규 함량 제품을 출시해 처방 영역 확대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6일 올로맥스 신규 함량 제품인 ‘40/5/10mg(올메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과 ‘40/5/5mg’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함량 제품 추가로 올로맥스는 총 4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앞서 ‘20/5/5mg’과 ‘20/5/10mg’ 함량 제품을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올메사르탄 함량을 기존보다 2배가량 높여 혈압 강하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혈압을 낮춰야 하는 환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올로맥스는 대웅제약이 작년 출시한 자체 개발 복합 개량신약이다.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차단제(ARB) 계열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암로디핀, 스타틴(Statin) 계열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한 알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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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에 따르면 특허 플랫폼 기술인 방출 속도 조절 이층정 제형을 접목해 체내 약물 흡수를 최적화했고 정제 크기를 1cm 미만으로 축소해 복약 순응도 및 복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혈압 강하 및 지질 수치 개선 효과를 입증하고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영업마케팅 부사장은 “올로맥스는 작년 출시 이후 우수한 제품력과 복약 순응도를 기반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3제 복합제 시장에서 처방 실적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며 “이번 신규 함량 제품 출시를 통해 처방 영역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번 올로맥스 신규 함량 출시로 기존에 판매 중인 올로스타, 올메텍, 올메텍플러스, 세비카, 세비카HCT 등과 함께 더욱 강력한 고혈압 치료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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