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세상에서 가장 쿨한 카페’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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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무더운 날씨에 얼음 가득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이 간절할 때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Maxim KANU)’만 한 것이 없다. 무더위의 절정을 지나는 8월, ‘카누’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자.

케냐 원두의 산뜻한 산미가 살아있는 ‘카누 아이스 블렌드’ & ‘카누 아이스 라떼’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산뜻한 산미가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더운 계절 깔끔하고 산뜻한 맛의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름에만 판매되는 상품인 만큼 차가운 물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며 빠르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했을 당시에도 역시, 발매 1개월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기존 카누의 고급스러운 맛에 더해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맛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동서식품은 올해도 시장의 좋은 반응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서식품은 여름 시즌 음료로 카누 아이스 라떼도 함께 선보였다. 카누 아이스 라떼는 카누 아이스 블렌드 커피와 같은 케냐 원두를 사용해 아이스 라떼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산뜻한 커피의 맛과 향을 더한 제품이다. 특히 신선한 무지방 우유의 함량을 높여 차갑게 즐겨도 여전히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원함을 그대로 담은 ‘세상에서 가장 쿨한 카페’ 신규 TV 광고 온에어

동서식품은 이번 카누 아이스 블렌드 출시를 맞아 ‘세상에서 가장 쿨한 카페’라는 콘셉트로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공유가 카누를 마시는 모습을 기점으로 도심의 고층 빌딩과 시원한 해변의 두 가지 공간적 배경을 교차하는 구성을 통해 소비자가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산뜻하고 청량감 넘치는 제품의 특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광고는 바리스타 공유가 카누를 만드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곧 카누 글라스에 투명한 각 얼음이 차례로 쏟아지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한 카누 아이스 한 잔을 즐기고 싶게 만든다.

카누 아이스 잔을 손에 든 공유는 도심 속 빌딩 숲을 느긋하게 거닐며 시원한 카누 한 잔이 선사하는 여유를 만끽한다. 이어서 공유가 카누를 마시는 순간,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빌딩 유리에 비친 풍경이 바다로 바뀐다. ‘아이스 카누와 함께라면 여름의 풍경이 달라집니다’라는 공유의 내레이션과 함께 카누 아이스를 즐기는 공유의 모습은 제품이 선사하는 시원함과 청량감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론칭과 함께 적극적인 소비자 체험 마케팅 전개하는 맥심 카누

동서식품은 6월 14일,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카누 아이스 라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세종문화회관 뒤뜰에서 무료 시음회를 진행했다.

시음행사는 주변 직장인들의 이동이 많은 점심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으며, 시원한 얼음컵에 즉석에서 만든 ‘카누 아이스 블렌드’를 담아 제공했다.

이날 무료 시음회를 위해 준비한 카누 1500여 잔은 1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아이스 카누 한 잔이 제공하는 시원함과 여유를 전하기 위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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