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브랜드 키엘이 1일부터 유명 아티스트 노보(NOVO)의 작품 전시회(사진)를 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북촌로 키엘 부티크에서 진행 중인 이 전시회 주제는 ‘도심 속 정원’이다. 전시회는 이달 31일까지이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SJSJ, 글리터 플랫폼 슬리퍼 출시
한섬의 영캐주얼 브랜드 ‘SJSJ’가 글리터 플랫폼 슬리퍼를 선보인다. 과감한 색상 배색이 특징이다. 아웃솔(신발 바닥)이 부드러운 커브 모양이다. 발이 닿는 부분은 스웨이드 소재로 만들어 착화감이 좋도록 디자인했다. 미드솔(중창)에는 눈에 띄는 포인트 색상에 반짝이는 골드 펄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냈다는 게 SJSJ 측의 설명이다. 글리터 플랫폼 슬리퍼는 전국 SJSJ 매장과 한섬 통합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판매된다.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은 세 종류의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솝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미국 작곡가 겸 뮤지션인 제시 파리스 스미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스미스는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의 향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세 가지 사운드 트랙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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