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 12월 분양 예정

  • 입력 2015년 12월 14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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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만명 고용효과 기대되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인접해 배후 수요 ‘풍부’
▶ 국도대체우회도로로 포항~울산고속도로 진입 쉬워 ‘편리’, 영일만대교도 개통 예정▶ 직주근접·풍부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여건 등 인기주거요인 모두 갖춰
▶ 지하 2층~지상 14층, 전용 59~84㎡ 총 688가구 규모


한국토지신탁이 12월 중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동해지구 13B 1L, 2L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4층 12개동, △전용 59A㎡ 164가구 △전용 59B㎡ 83가구 △전용 74㎡ 221가구 △전용 84㎡ 220가구 등 총 688가구 규모다. 포항블루밸리 관문에 입지해 향후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 포항블루벨리 관문 입지.. 교통 편리하고 생활인프라도 ‘우수’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포스코와 포항철강산업단지, 포항제3, 4일반산업단지 등 대기업, 산업단지들과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사업비 8058억 원을 들여 578만 4008㎡ 규모의 토지에 조성하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가 단지 인근에 조성 중이며, 동해안 지역 첨단 부품소재산업의 거점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돼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특히 완공 시 약 27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8만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해 주거 수요 역시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단지는 동해안로와 국도대체우회도로로 진입이 쉬워 교통이 편리하고 포항~울산고속도로와 포항과 영덕을 잇는 영일만대교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울산고속도로는 오는 22일 부분 개통에 이어 내년 6월 완전 개통 예정이다. 개통 시 울산은 32분, 부산 해운대도 1시간 거리로 단축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비롯해 동부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 신세계 첼시 아울렛 등 포항에선 누리기 힘들었던 다양한 쇼핑시설 이용이 가능해진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대규모 중심상업단지가 예정 된데다 이마트 포항점이 가깝고 동해면사무소, 포항동해우체국 등 관공서도 인접하다.

◆ 교육여건 우수하고 동해면 영일만 관광단지 가까워 미래가치 듬뿍!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동해초등학교와 포항동해중, 동성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와 인접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인근에 포항시립동해석곡도서관과 포스코본사역사박불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위치해 아이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또 단지는 학교법인 덕성학원이 약 5500억 원을 투자해 호텔과 골프장, 오토캠핑장, 워터파크 등을 조성하는 영일만 관광단지와도 가깝다. 이 관광단지가 2021년 완공이 되면 약 1조 3000억 원에 이르는 경제활성화 효과와 8000여 명에 이르는 고용창출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더불어 최근 (주)오리엔시티는 호미곶면 111만㎡ 부지에 ‘호미곶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터파크와 비즈니스호텔, 레지던스호텔, 리조트, 타운하우스, 문화시설, 테마파크, 레저 및 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1500억원을 들여 1단계로 70만㎡ 토지매수 계약을 했고, 추가로 총 1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두 사업이 진행되면 향후 호미곶 일대는 동해안 최대 관광타운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는 전 가구에 혁신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하다.

아울러 포항 코아루 블루인시티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81-11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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