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피부자극 줄인 람대쉬 ES- LV9A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1월 13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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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입체 헤드와 지능형 센서로 피부자극 없이 부드럽게 면도한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피부 자극 없이 밀착 면도가 가능한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람대쉬 ES-LV9A’’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파나소닉 면도기 라인 중 최고급인 람대쉬 LV 시리즈의 신작으로 파나소닉의 오랜 노하우와 신기술이 집약됐다.

신제품은 동시에 세 방향으로 움직이는 파나소닉 신기술 ‘멀티플렉스 3D헤드(Multi-Flex 3D Head)’를 탑재해 여러 방향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얼굴 곡선에 밀착된다.

고정밀 센서인 ‘지능형 수염 밀도 센서’ 기능을 갖췄고 사람마다 다른 수염의 밀도(두꺼운 수염, 얇은 수염)를 감지해 자동으로 최적의 파워를 설계한다. 새롭게 탑재한 슬라이더 롤러는 면도 헤드의 회전을 도와 피부마찰을 이전 모델보다 약 33% 줄였다. 1분당 회전수는 최고 1만4000회이고, 30도 예각 스테인레스 5중 날을 적용했다.

1시간 고속 충전으로 약 45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다기능 LED 표시기가 배터리 용량과 충전 상대를 표시해준다. 색상은 메탈 실버이며,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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