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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영은, ‘복면가왕’ 이후 달라진 위상…“감동이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5 15:41
2015년 9월 15일 15시 41분
입력
2015-09-15 15:41
2015년 9월 15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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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영은이 ‘복면가왕’ 이후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다.
가수 서영은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금은방 나비부인’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서영은의 소속사에 따르면 ‘복면가왕’ 이후 행사를 비롯한 방송 섭외 문의가 쏟아지면서 가수를 포기할까 고민도 했던 서영은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은은 “나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하며 선 무대였는데 모두가 기억해주시고 알아봐주셔서 정말 감동이었다. 나에게 다시 한 번 시작할 용기를 준 멋진 무대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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