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사망 위험도 있어…‘건강하게 여행 가려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7 14:26
2015년 2월 17일 14시 26분
입력
2015-02-17 14:25
2015년 2월 17일 14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출처= 방송 갈무리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의 의학적 병명은 ‘심부정맥혈전증’(DVT, Deep Vein Thrombosis)이다.
10시간 이상 여행할 때 비행기에서 오랫동안 비좁은 공간에서 움직이지 못해 나타난다.
이코노미클래스 승객들의 다리 정맥에 혈전(응고된 혈액)이 생기거나 심할 경우 혈전이 폐동맥을 막아 심폐 기능 장애로 사망할 수 있는 증후군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좌석이 넉넉한 일등석 또는 이등석과 달리 비좁은 3등석 승객에게만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일반석 증후군 혹은 3등석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기압과 산소 농도가 지상의 80%에 불과하고 습도는 5∼15%로 낮은 편인 비행기에 오래 탑승하면 피의 흐름이 둔해지며 비행기 객실 내의 압축공기가 혈액을 더욱 점액성을 띠게 해 혈액이 쉽게 뭉칠 수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수시로 물을 마시고 기내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좌석 사이의 통로를 걷는 것 등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와인병에 액체로 마약원료 들여와 국내서 필로폰 제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 사람의 실패도 모두 함께 해결… NASA에서 평생 우주 연구 자부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총선, 열심히 했는데 결과 아쉬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