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행성 수증기 발견’, 지구 환경과 유사 행성…‘생명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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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6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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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 유튜브 영상 갈무리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 소식이 화제다.

최근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태양계에서 가장 큰 소형행성인 세레스에서 스팀이 나오는 장면이 허셜 우주망원경에 잡혔다.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은 미국 항공우주국과 유럽우주국 연구팀의 공동 성과로 알려졌다.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으로 해당 행성의 생태계가 지구와 흡사하다는 의미로 외계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외계행성 수증기 발견으로 외계 생명체의 실존가능성 역시 높아진다. 에너지가 물을 만들고 간헐온천처럼 지하에서 수증기가 뭉치는 현상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가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로서 가장 설득력 있는 가설 중 하나는 표면의 얼음이 태양 열기에 녹으면서 수증기로 변해 우주공간에 대규모로 흩뿌려진 것이라는 의견이 주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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