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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루나 열애설에 소속사 “친한 교회 친구 사이” 일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2 16:07
2014년 9월 22일 16시 07분
입력
2014-09-22 16:05
2014년 9월 22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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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 엔터테인먼트
루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본명 박선영)가 일반인 남성과 다정히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루나가 한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주고받는 데이트를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즉각 일축했다.
SM 측은 “루나는 그날 아침 교회를 가는 길이었다. 옆에 있던 남자는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로 함께 교회에 다니는 사이다. 남자 친구는 아니다”며 연인 관계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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