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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사’ 김민종 “전현무 영입, 난감했다”…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1 17:37
2014년 5월 1일 17시 37분
입력
2014-05-01 17:37
2014년 5월 1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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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SM이사, 전현무’
‘SM이사’ 김민종이 방송인 전현무의 SM 영입을 반대했다고 털어놨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김민종, 소유, 전현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민종에게 “전현무가 SM을 가고 싶어 할 때 김민종이 SM 이사로서 별로 안 좋아했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종은 “솔직히 외부적으로 말이 너무 많았다”면서 “이미 SM 이적설이 돌고 있어서 난감했던 게 사실이다”고 밝혔다.
‘김민종 SM이사, 전현무’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민종이 SM이사야?”, “전현무 귀엽더라”, “SM이사 김민종?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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