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는 3일 “2014년 봄 시즌을 맞이해 벚꽃 콘셉트의 ‘999 체리블라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999 체리블라썸’은 앞서 배우 박수진이 패션잡지 ‘오 보이(Oh Boy!)’에서 선보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뉴발란스 ‘999’ 시리즈는 1996년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을 사용하였고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ABZORB) 시스템을 신발 뒷꿈치에 적용하여 착화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999 체리블라썸은 2014 봄 시즌을 맞아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을 콘셉트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했다. 또 999 체리블라썸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를 믹스매치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색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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