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 동료 에밀리아 클라크, “청순·섹시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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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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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Q UK
출처= GQ UK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5’에 중요 역할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함께 출연이 예정된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영국 출생이다. 160cm, 52kg의 아담한 체격에 인형 같은 외모를 보유했다.

또 에밀리아 클라크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자국인 영국에서 인기가 높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2000년 드라마 ‘닥터스’에 단역으로 시작했다.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 주연작 들이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은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다.

‘왕좌의 게임’에 주인공 대너리스로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아름다운 외모에 볼륨감도 넘치는 몸매로 남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과 같이 출연할 예정인 에밀리아 클라크 소식에 네티즌은 “이병헌 이 부럽다”, “이번에 돌풍 일으킬까?”, “영화 찍는데 오래 걸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 중요한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과 함께 ‘매드맨’의 마이클 글라디스와 산드린 홀트가 ‘터미네이터5’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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