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라는 돌, “돌이 자란다니 정말 소름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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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3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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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라는 돌’

점점 자라는 돌 사진이 화제다.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올라온 설명에는 이 돌이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점점 모양을 바꾸며 성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돌을 잘라보면 나무의 나이테 같은 무늬도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점점 자라는 돌이 서식하는 곳은 루마니아의 블체아에 있는 마을 코스테스티로 현지인들은 이 돌을 트로반트라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점점 자라는 돌’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정으로 커지진 않을 텐데”, “괴생명체인가?”,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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