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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5년 동안 판 동굴, “아저씨 거기서 뭐하세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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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19:00
2013년 12월 5일 19시 00분
입력
2013-12-05 18:05
2013년 12월 5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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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25년 동안 판 동굴’
25년 동안 판 동굴의 주인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최근 한 해외 매체를 통해 ‘25년 동안 판 동굴’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5년 동안 곡괭이로 판 동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동굴을 제작한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는 경비, 우편배달부, 군인, 청소부 등을 전전했다고 한다.
이 남성는 지난 25년 동안 취미로 동굴을 판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라 폴레트는 “미국 뉴멕시코의 사암 지대에서 작업을 했다. 삽과 곡괭이 등 단순한 도구로 조각을 새겼다”고 밝혔다.
‘25년 동안 판 동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규모가 어마어마하네”, “놀이공원 만들어도 되겠어”, “관광지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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