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추사랑 언급, 차세대 ‘국민여동생’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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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9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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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추사랑 언급’

방송인 김구라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수지, 아이유를 이을 차세대 국민여동생은 누구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배우 김유정을, 강용석 변호사는 배우 김소현을 꼽았다.

하지만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배우 김새론을 지목하며 “대성할 배우다. 장담하는데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철과 이윤석이 송종국 딸 송지아와 아역배우 갈소원을 언급하자 김구라는 “너무 어리다. 그러면 추사랑까지 내려간다”고 발끈했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세대 ‘국민여동생’ 될까?”, “우리 미키마우추~”, “김구라 추사랑 언급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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