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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하-별 ‘가죽’ 커플룩 “조심해 깡패부부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20 16:19
2013년 5월 20일 16시 19분
입력
2013-05-20 16:14
2013년 5월 20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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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하 트위터
가수 하하(35·본명 하동훈)와 별(31·본명 김고은)이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하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 별과 함께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러면서 "결혼 후 간지…트윈스 패션. 우린 '가죽'부부"라면서 "조심해 우린 깡패부부야"라는 글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죽'부부답게 가죽 재킷으로 커플룩을 연출한 모습이다.
하하는 가죽 재킷을 입고 검은색 모자와 선글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 옆에서 별도 평소의 귀여운 모습과 달리 짧은 머리에 검은색 가죽 재킷을 걸쳐 중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별은 현재 임신 7개월째로 접어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하와 별 커플룩 잘 어울린다", "가죽 커플룩이라니 센스 있다",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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