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도쿄돔 달군 장근석 “이번엔 오사카!”
Array
업데이트
2011-12-01 07:00
2011년 12월 1일 07시 00분
입력
2011-12-01 07:00
2011년 12월 1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영화 ‘너는 펫’으로 또 다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는 김하늘과 장근석.(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너는 펫’ 프로모션 김하늘과 한무대
2시간짜리 빅 콘서트…또 매진 예상
도쿄돔 찍고 이번에는 오사카돔.
장근석이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에 이어 스크린 파트너 김하늘과 함께 오사카돔에 입성한다. 장근석은 내년 1월21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로맨틱코미디 ‘너는 펫’ 개봉에 맞춰 2월 초 오사카돔(정식 명칭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콘서트 형식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갖는다.
장근석으로서는 11월26일 도쿄돔 단독 콘서트 당시 4만5000석의 좌석이 모두 매진되는 인기를 과시한 데 이어 불과 두 달 여 만에 다시 3만 석 규모의 돔 무대에 나서는 것.
2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약 2시간 길이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장근석과 김하늘이 함께 올라 영화를 알리는 한편 각각 솔로 무대도 소화한다.
장근석과 김하늘은 요즘 오사카돔 이벤트 준비를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자신들의 장기를 최대한 살리는 무대를 통해 일본 팬에게 영화를 확실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아직 티켓 판매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일본 내 장근석의 인기를 감안할 때 오사카돔 콘서트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오사카돔은 최대 수용 인원이 3만5000명으로, 공연장으로 이용될 때는 약 3만 명까지 수용한다.
김하늘 역시 이번 프로모션에 어느 때보다 공을 들이고 있다. 2년 전부터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에 욕심을 내고 있는 김하늘은 ‘너는 펫’을 통해 인지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너는 펫’은 일본 최대 배급사인 도호를 통해 현지에서 배급될 예정. 아직 구체적인 스크린 수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장근석에 대한 기대가 높은 데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만큼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阿 손잡고 공급망 위기 넘는다… “핵심광물 안정적 공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키 꽂혀있던 차량 훔쳐 달아난 50대, 차에 있던 카드로 쇼핑하려다 걸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바이든 아들 ‘중범죄’형사재판… 트럼프 이어 ‘사법리스크 암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