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글래머' 신세경, 김혜수 제치고 노출 기대되는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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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31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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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노출이 기대되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신세경은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스타 별별랭킹'을 통해 '노출이 기대되는 스타'를 16위까지 꼽았는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거꾸로 공개한 순위에서 16위는 원조 섹시스타 서인영이 차지했으며 15위는 '청순글래머' 고은아, 14위는 탤런트 이상우, 13위는 배우 손예진이 꼽혔다.

또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박시연은 12위,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는 11위에 올랐다. 10위는 엠블랙 멤버 이기광, 9위는 '신이 내린 몸매'로 불리는 제시카 고메즈였다.

8위는 '말근육' 장혁이 차지했으며 7위에는 애프터스쿨 유이와 가희, 6위에는 '짐승돌' 2PM 택연과 닉쿤이 이름을 올렸다. 5위는 'CF퀸' 신민아, 4위는 가수 비, 3위 가수 이효리, 2위 원조 글래머스타 김혜수 순이었다.


그렇다면 그동안 노출 부문에서 줄곧 1위를 지켜오던 김혜수를 제친 스타는 누구였을까. 바로 '지붕 뚫고 하이킥' 속 청순 글래머 신세경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한 관계자는 제시카 고메즈의 몸매에 대해 "사진 중 40%가 리터칭이다"고 폭로했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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