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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슈퍼주니어·소녀시대, 인천 한류 콘서트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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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22:04
2010년 7월 6일 22시 04분
입력
2010-07-06 14:56
2010년 7월 6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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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손담비, 애프터스쿨, SG워너비, 유키스, 씨엔블루 등 인기 가수들이 ‘2010 인천 한류콘서트’에 총출동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은 ‘2010 인천 한류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0)’가 8월29일 오후 7시 인천시 문학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주관사인 HH컴퍼니 측은 6일 “정상급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이 행사가 아시아 대표 K-POP 축제로 자리매김해 인천을 아시아 음악의 허브도시로 성장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1회 행사에는 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참여했으며 팬미팅과 팬사인회 등이 함께 열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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