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지통신은 6일 미국 국립공문서관에 보관중인 미군기밀문서를 인용해 “일본은 32년 2월7일 미국 해군의 진주만 방어능력 점검훈련 때 하와이 각지의 정보원과 진주만 앞바다에 있는 일본어선을 통해 훈련상황에 관한 정보를 일본에 타전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미 태평양함대 격파에는 진주만 기습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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