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첫 식초전문 박람회 개막
국내 최초의 식초 전문 박람회인 ‘2018 대한민국 식초문화대전’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22일 열렸다. 전국의 전통발효식초 업체가 참여한 행사로, 23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장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처장, 김덕호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김봉곤…
-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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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식초 전문 박람회인 ‘2018 대한민국 식초문화대전’이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22일 열렸다. 전국의 전통발효식초 업체가 참여한 행사로, 23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장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처장, 김덕호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김봉곤…
남해바다에서 양식한 참치가 본격 출하된다. 호텔이나 일식당에서 얼리지 않은 국내산 참다랑어를 맛볼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참다랑어 양식장이 있는 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홍진영어조합법인과 함께 양식 참다랑어 출하 기념행사를 열었다. 한국에서 참다랑어…

창원지검 통영지청 서지현 검사(45·사진)가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8년 전 성추행을 당했다고 올해 초 방송을 통해 폭로한 것은 한국판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의 시작이었다. 서 검사의 고백에 용기를 얻은 성폭력 피해자들이 저명 인사들의 과거를 폭로했고, 문재인…
![[고양이 눈]내 짝은 어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3/90716133.1.jpg)
어느 카페 벽에 설치된 장식용 미니 농구대. 미니 농구공 아닌 경기장 농구공을 넣어 봤죠. 역시 그대로 걸리네요. 농구 더 이상 못 하겠어요. 무슨 일이든 잘하려면 해당 상황에 맞는 짝을 잘 골라야 합니다. 물론 좋은 짝 고르기가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장승윤 기자 tomato…

크로아티아와 프랑스가 ‘중원 사령관’ 루카 모드리치와 ‘19세 신예’ 킬리안 음바페의 활약을 앞세워 각각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를 물리친 크로아티아는 20년 만에 16강에 진출했다. 돌풍의 중심에는 ‘중원 사령관’ 모드리치가 자리 잡고 있다. 왕성한 …
![[횡설수설/조수진]교육부와 노동부를 통합하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3/90716118.1.jpg)
고위 공직을 마치고 지방대 총장으로 영입된 사람 중에는 “나도 공무원 출신이지만 교육부가 없어져야 교육이 산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미래 일자리 변화에 따른 학과 정원 조정을 하려 해도 교육부 간섭에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작년 대통령선거 직전엔 진보 교육감들이 초·중등교육은 교육감협…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한참을 울었다. 유니폼 상의로 눈물을 닦았다. 오랫동안 일어나지 않자 주변 동료들이 다가와 어깨를 두드렸다.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마침내 첫 골을 터뜨렸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간호섭의 패션 談談]<4>그림자놀이를 해볼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3/90716138.1.jpg)
누구나 어릴 적 그림자놀이의 추억이 있을 겁니다. 창호지 문 앞에서 이리저리 손가락을 움직여 손주들을 위해 이야기보따리를 풀던 할아버지 할머니. 텐트 안에서 랜턴을 벗 삼아 친구들끼리 온갖 동물들을 만들어가며 밤을 지새우던 추억. 이런 기억들로 인해 그림자놀이는 따사롭고 아련하게 가슴…
![[동아광장/박상준]아베노믹스의 진화와 한국의 갈라파고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6/23/90716081.1.jpg)
일본은 여러 면에서 여타 선진국과 동떨어진 갈라파고스처럼 느껴질 때가 있지만 최근의 아베노믹스만큼은 놀라운 진화 능력을 자랑한다. 잘 알려진 대로 아베노믹스에는 세 개의 화살에 비유되는 세 가지 정책 처방이 있다. 처음 두 개의 화살도 경제 여건에 따라 변화를 거듭했지만, 가장 놀랍게…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148>봉선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3/90716068.1.jpg)
봉선화―김상옥(1920∼2004) 비 오자 장독간에 봉선화 반만 벌어해마다 피는 꽃을 나만 두고 볼 것인가 세세한 사연을 적어 누님께로 보내자 누님이 편지 보며 하마 울까 웃으실까 눈앞에 삼삼이는 고향집을 그리시고 손톱에 꽃물 들이던 그날 생각하시리 양지에 마주 앉아 실로 찬찬 …
![[오늘과 내일/배극인]‘24시간 불 꺼지지 않던 나라’ 이제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6/23/90716065.1.jpg)
월드컵 시즌이다. 요즘은 전원 공격, 전원 수비의 네덜란드식 ‘토털 사커’가 대세라지만, 예전엔 나라마다 독특한 축구 스타일이 있었다. 네 차례나 월드컵 우승컵을 거머쥔 이탈리아의 ‘카테나치오’가 첫손가락에 꼽힌다. 빗장 수비라는 의미인데, 상대의 파상공세를 조롱하듯 지켜내다 카운…

“이렇게 형편없는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처음이다.” 아르헨티나의 경기력에 대한 영국 BBC의 평가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0-3 충격패를 당하며 16강 탈락 위기에 빠졌다. 메시도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4년 전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팀이었던 아르헨티나는 22일(…
인공지진, 동성애 혐오 응원, 벌금 1000만 원…. 단 한 경기 만에 역대급 일화를 많이도 남겼다. 멕시코 축구팬은 열정과 과격의 경계에 걸친 팬심으로 ‘자국 선수단마저 외면한 워스트팬(worst fan)’이란 오명을 썼다. 어찌 됐든 한국에 이들은 위협적인 12번째 선수다. 한국 …

24일 0시(한국 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운명’이 갈린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에 0-1로 패한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을 1-0으로 꺾고 한껏 기세가 오른 멕시코와 2차전을 갖는다.…
22일 윤곽을 드러낸 재정개혁특별위원회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은 부동산 시장에 당장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출금리 상승 등 추가 악재와 맞물리면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더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르면 다음 달 초 종부세 개편 확정…

22일 공개된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은 종부세를 구성하는 뼈대 중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만 조정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반면 과세 대상 기준 가격을 올리거나,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 상향 조정은 거론되지 않았다. 실수요자까지 무차별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남북이 8월 20∼26일 금강산에서 각각 100명씩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기로 합의했다. 다만 정부가 추진했던 이산가족 상봉 규모 확대와 전면적인 이산가족 생사 확인 등은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을 각각 수석대표와 단장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전면적(total) 비핵화’가 이미 시작됐다”며 “우리는 매우 빨리 움직이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이야기한 이후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북한은 핵 문제를…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과 철도·가스·에너지 협력을 통한 한반도 신(新)경제지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열린 지 열흘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공동기자회견에서 “남북러 3각 협력 사업에 대비해 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약 1000km 떨어진 로스토프나도누에는 22일 붉은 옷을 입은 한국 팬들과 짙은 녹색 옷을 입은 멕시코 팬들이 속속 몰려들었다. 24일 0시(한국 시간) 이곳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한국과 멕시코의 러시아 월드컵 F조 2차전을 응원하려는 양국 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