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모피코트의 역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06/88047336.1.jpg)
[날씨 이야기]모피코트의 역설
올해 겨울은 약한 라니냐의 영향인지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매서운 한파로 모두 몸을 움츠리고 있다. 반면 추위 덕에 따뜻한 겨울을 맞고 있는 곳도 있다. 유명 백화점들은 겨울 정기세일 매출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그 중심에 롱패딩 열풍이 있다. 필자가 재직하고 있는 대학에서도…
- 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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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모피코트의 역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06/88047336.1.jpg)
올해 겨울은 약한 라니냐의 영향인지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매서운 한파로 모두 몸을 움츠리고 있다. 반면 추위 덕에 따뜻한 겨울을 맞고 있는 곳도 있다. 유명 백화점들은 겨울 정기세일 매출이 작년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그 중심에 롱패딩 열풍이 있다. 필자가 재직하고 있는 대학에서도…
![[내가 만난 名문장]희망의 무게를 함부로 달지 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06/88047330.1.jpg)
《“희망이란 원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지상의 길과 같다. 원래 지상에는 길이 없었다.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 ‘고향’》 나는 참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중심이 되고자 했고, 나를 희생하는 순간에도 …
![[김용석의 일상에서 철학하기]<39>막말, 실언 그리고 유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06/88047320.1.jpg)
“말은 오해의 근원이야.” 생텍쥐페리의 동화에서 여우가 어린 왕자와 친구 관계를 맺으면서 한 말입니다. 어른들도 귀담아들어야 할 말이지요. 지난해에도 정치 무대에서 막말과 실언(失言)들이 난무했으니까 말입니다. 잘한 말도 오해의 근원이 될 수 있는데 막말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새해에…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은 5일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기로 했다. 두 장관은 이날 30여 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올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평창 올림픽 이후로 연기하는 것을 포함해 북핵 문제의 대응…
![[동아광장/안세영]2018년 우리나라 통상정책의 2대 과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06/88047316.1.jpg)
올해에도 세계 경제가 3% 성장에는 못 미치지만 나름대로 순항을 하여 수출 등 우리 경제의 대외 여건이 좋은 것 같다. 문제는 미국 워싱턴과 중국 베이징에서 몰아치는 거센 통상 돌풍이다. 취임 1년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더 강도 높은 ‘미국 우선주의…
![[횡설수설/정세진]삼성과 인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06/88047307.1.jpg)
“만세!” 1983년 12월. 흰 가운 차림의 사나이가 실험실을 뛰쳐나와 환호했다. 그를 둘러싼 주변의 꾀죄죄한 행색의 사람들도 서로 얼싸안고 울기 시작했다. 이들은 삼성전자의 전신인 삼성반도체통신의 이상준 박사팀. 이들은 미국 마이크론에서 넘겨받은 칩을 토대로 6개월간 밤낮없이 씨름…
![[오늘과 내일/배극인]국민 세금, 공짜 돈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1/06/88047295.1.jpg)
경제대국 일본에도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병들고 고립된 가운데 닥친 고독사다. 드물지만 생활보호 수급을 신청했으면 적어도 아사(餓死)는 면했을 텐데 그냥 버티다 목숨을 잃는 사례도 있다. 남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다. ‘남’은 세금 내는 이웃이다. 일본도…

5일 오전 10시 16분경 판문점 남측 자유의집 2층 남측 연락사무소 팩스를 통해 예고 없이 문서 하나가 들어왔다. 북측이 보낸 전통문이었다. 이날 46분 전 업무 개시 통화에서 북측은 먼저 전화를 걸어놓고도 정작 팩스 얘기는 꺼내지 않았다. 연락사무소엔 비상이 걸렸다. 조명균 통…

최근 불법 주차나 좁은 도로 때문에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제때 도착하지 못해 인적 물적 피해를 키우는 참사가 잇따르자 ‘한국도 일본처럼 경소방차를 도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일본에는 좁은 도로와 산길 등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경소방차가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돼 있다. ‘…

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엔 최고 시속 65km의 강풍을 동반한 눈폭풍이 강타했다. 미 동해안을 따라 ‘괴물 폭풍’이 북상하면서 얼굴에 맞으면 따가울 정도로 세찬 눈바람이 도시를 휩쓸었다. 기온마저 최저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JFK국제공항이 마비됐다. 15∼25cm의 눈이 …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경기장 위치에 따른 기온과 환경 차이가 크다. 평창과 정선의 7개 경기장(마운틴 클러스터)에서 설상(雪上) 종목이, 강릉의 5개 경기장(코스털 클러스터)에서 빙상 종목이 열린다. 평창과 정선에서는 주로 야외경기가, 강릉에서는 실내경기가 열린다. 스키와 스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오늘만 같으면 좋겠네요.” 4일 오후 8시에 찾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약 한 달 후인 2월 9일 이 시간 2018 평창 올림픽 개회식이 시작되는 이곳에서는 개회식 공연 연습이 한창이었다. 혹한을 예상한 기자 일행은 온몸을 꽁꽁…

북한이 5일 한국 정부가 제안한 판문점에서의 남북 고위급 회담 제안을 받아들였다. 새해 첫날 김정은의 신년사로 시작돼 남북 연락망 재개통, 한미 연합 군사훈련 연기 등 닷새간 펼쳐진 롤러코스터 같은 드라마 끝에 남북이 2015년 12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대화 테이블에 마주 앉기로…
북한이 어제 9일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을 열자는 남측 제의를 수용하면서 2015년 12월 남북 차관급 회담 이후 2년 1개월 만에 남북 대화가 열리게 됐다. 북한 김정은이 1일 신년사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 용의를 시사한 지 나흘 만에 회담 합의까지 이뤄진 것이다. 평창 올림…
어제 동아일보 1면에는 노란선 테두리에 ‘소화전 주차금지’라고 적힌 주택가 맨홀 뚜껑 위에 버젓이 주차된 승용차 사진이 실렸다. 땅에 파묻은 지하식 소화전 위에 불법 주차한 것이다. 맨홀 뚜껑을 열면 소방펌프차 물이 바닥났을 때 급히 호스를 연결해 물을 공급받으려고 주로 도로변에 설치…
시민사회단체 상근 경력을 공무원 호봉에 반영하는 내용이 담긴 ‘공무원 보수규정’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어제 입법예고됐다. 인사혁신처는 “시민단체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애쓴 경력도 공직에서 인정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반발이 그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