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팀 연패 탈출+1359일만의 개인 4연승 도전
‘우주 최강’ 클레이튼 커쇼(30·LA 다저스)가 인간계로 내려왔고, 다른 선발진은 여전히 휘청인다. 실질적으로 ‘에이스’ 역할 수행 중인 류현진(30)이 2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다저스의 5할 승률 복귀와 2연패 탈출, 그리고 2014년 이후 1359일만의 개인 4연…
-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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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최강’ 클레이튼 커쇼(30·LA 다저스)가 인간계로 내려왔고, 다른 선발진은 여전히 휘청인다. 실질적으로 ‘에이스’ 역할 수행 중인 류현진(30)이 2연패에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다저스의 5할 승률 복귀와 2연패 탈출, 그리고 2014년 이후 1359일만의 개인 4연…

팀의 4년 연속 꼴찌는 어떻게든 막아야겠다는 생각이 ‘타격 1위’ 유한준(37·KT)의 희생번트로 이어졌다. 26일 수원 롯데-KT전, 5-1로 앞선 KT의 7회말 공격에서 선두 강백호가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다음 타자는 타율 0.418로 타격 1위에 올라있는 유한준이었다. …

넥센은 27일 고척 SK전에서 3-8로 패했다. 시즌 4연패에 빠졌다. 시즌 13승17패가 돼 하위권으로 떨어질 위기다. 넥센의 전력은 정상이 아니다. 4번타자 박병호(32)가 부상 결장한 것이 치명적이다. 그래도 넥센은 서두르지 않았다. 박병호와 2루수 서건창을 일본까지 보내…

SK 포수 이성우(37)는 타격연습을 할 때, 거의 항상 순서가 마지막이다. 주전선수들이 먼저 칠 때까지 벤치에서 기다려야 한다. 그런 기다림이 언젠가부터 일상이 됐다. 이성우는 2000년 LG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SK에서 KIA로, KIA에서 SK로 트레이드가 됐다. 2018…
![[책의 향기/그림책 한조각]아빠는 나의 베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931.2.jpg)
![[책의 향기/150자 맛보기]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913.2.jpg)
○꼭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하완 지음·웅진지식하우스)=더 이상 열심히 살고 싶지 않아 마흔에 사표를 던졌다. 한 번은 잡을 줄 알았는데 바로 수리했다. 직장을 뛰쳐나와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저자가 최선과 최고를 강요하는 사회의 부조리를 그림과 함께 위트…
![[책의 향기]‘盡’ 하나로 살아온 사내… 이순신의 처절한 기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897.2.jpg)
우리 역사에서 사랑과 존경과 숭배를 한 몸에 담은 사람은 이순신 장군(1545∼1598)뿐이다. 영국인이 허레이쇼 넬슨을, 미국인이 체스터 니미츠를, 일본인이 도고 헤이하치로를 아무리 높이 올려도 이순신에게 비길 수 없다. 가난한 우리 역사에 이순신이 있어 우리는 그렇게 충만하다. …
![[책의 향기]“우리는 잘 사는 법만큼 잘 죽는 법도 배워야 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892.1.jpg)
영화 ‘씨 인사이드’의 주인공 라몬(하비에르 바르뎀)은 다이빙 사고로 전신이 마비됐다. 비좁은 침대에서 단 한 발자국도 뗄 수 없게 된 그의 꿈은 단 하나, 안락사로 눈감는 것이다. 그는 “삶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라고 말한다. 의사이면서 기독교 신학자인 저자의 생각은 정반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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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예지력을 가진 인간이 범죄 행위를 예견하는 미래 세상을 묘사한다. 그런데 구글은 이것보다 더 나은 예지 능력(?)을 갖췄다고 한다. 살인죄를 저지른 이들은 검색창에 주로 이런 내용을 입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인과 과실치사 평균 …
![[새로 나왔어요]청년의인당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877.2.jpg)
○ 청년의인당(최태욱 지음·책세상)=정치학자인 저자가 소설을 통해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 이야기한다. 비례대표제 강화를 통해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1만4800원. ○ 할머니의 행복 레시피(나카무라 유 지음·남해의봄날)=젊은 요리사가 3년간 1…
![[책의 향기]나라 밖 책 시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868.2.jpg)
![[어린이 책]공을 따라 힘껏 ‘폴짝’… 언젠가는 꼭 잡을거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864.2.jpg)
빨간 옷을 입은 남자아이가 펜스 밖을 서성인다. 친구들 야구 놀이에 끼고 싶은 눈치다. 글러브를 만지작거리다 마침내 같이 뛰게 된 소년. 공이 날아오자 잡기 위해 힘껏 달리지만 넘어진다. 다음번도 마찬가지. 공을 잡으려고 몸을 던져보지만 연이어 넘어지거나 부딪히면서 계속 공을 놓친다.…
![[어린이 책]나는 작고 힘도 약하지만 괜찮아요, 크는 중이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860.1.jpg)
“이것저것 다 잘하지 못하는 나. 아직은 작은 나.” 아이는 아직 혼자 자는 게 무섭고, 친구와 다툰 뒤 어떻게 사과해야 할지 모른다. 반려동물 ‘루루’를 데리고 산책시키는 것도 두렵다. 할머니가 선물해주신 옷도 지금은 너무 커서 입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는 늘 “괜찮아요. 나는 …
![[책의 향기]“그곳은 지옥이었다” 日軍 위안부 피해자의 절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852.1.jpg)
일제강점기의 ‘아픈 상처’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은 지금도 매주 수요일이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를 요구하는 시위를 한다.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가 23일 별세하면서 우리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9명 중 생존자는 이제 …
![[책의 향기]과자 먹을때 ‘바삭’ 소리, 왜 더 맛있게 느껴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841.1.jpg)
27일 남북 정상회담 만찬 메뉴 중 신안 민어해삼편수, 부산 달고기구이, 생선찜과 같은 몇몇 요리는 네모 형태 등 각진 모양으로 조리했다. 그런데 이런 음식들은 놓이는 방향에 따라 사람들의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영국 옥스퍼드대 통합감각연구소장인 저자는 접시에 담긴 양파…
![[책의 향기]서기 100년에 쓴 로마 편지, 요즘 SNS와 비슷했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832.2.jpg)
이번에도 하나에 꽂혔다. 저자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방대한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영국의 논픽션 작가다. ‘지도 위의 인문학’, ‘거의 모든 시간의 역사’에 이어 ‘편지’를 파헤친 것.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부터 현재의 이메일까지 2000여 년에 걸친 편지의…
![[책의 향기/밑줄 긋기]해와 그녀의 꽃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825.2.jpg)
…언제나 난 그들의 소유였다//미워하는 것은/쉽고 게으른 일이다/하지만 사랑하는 것은/모두가 가지고는 있지만/ 모든 사람이/기꺼이 발휘하지는 않는/강인함을 필요로 한다//…당신의 몸을 내려다보고/속삭여봐/너만 한 집은 없구나. 여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포용하는 시 ‘고마워’…
![[지표로 보는 경제]4월 28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28/89841819.2.jpg)

신세계그룹은 기네스북과 인연이 깊다. 신세계백화점이 1969년 7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발급한 신용카드가 ‘한국 최초 신용카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2009년 3월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도 ‘세계 최대 백화점’이라는 기네스 인증을 받았다. 국내…

정해진 사무실 없이 노트북컴퓨터만 들고 다니며 일하는 ‘노마드(Nomad·유목민)족’ A 씨. 그는 와이파이, 콘센트, 널찍한 테이블을 갖춘 카페에서 주로 서식한다. 출퇴근이 자유롭지만 이따금 업무 환경이 불만족스럽다. 괜스레 직원 눈치가 보여 음료를 자꾸 주문하게 되고, 동네 노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