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야구 4번타자 ‘야통’ 납시오!
‘동네야구 4번 타자’ 문재인, 첫 시구는 광주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기간 홈페이지(문재인닷컴)를 통해 야구와 관련된 ‘대선 참여리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권자가 대선 투표를 권장하거나 투표를 인증하는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응원하는 프로야구 팀을 선택하도록 했다. 유권…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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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야구 4번 타자’ 문재인, 첫 시구는 광주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기간 홈페이지(문재인닷컴)를 통해 야구와 관련된 ‘대선 참여리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권자가 대선 투표를 권장하거나 투표를 인증하는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응원하는 프로야구 팀을 선택하도록 했다. 유권…

마침내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했다. 반갑고 기쁘다. 국화꽃 피어날 때 시작된 촛불 정치가 새 정권의 장미꽃으로 개화하고 우리는 ‘나라다운 나라’에 대한 소망을 품으며 보다 고양된 민주주의로 국격(國格)이 오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나는 환호하는 시민들 모습을 보며 감사했고, “아름답…
![[이광표의 근대를 걷는다]까치호랑이의 재발견과 호돌이의 탄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11/84305483.1.jpg)
1968년 서울 강서구 화곡동 에밀레하우스에서 개관기념전 ‘벽사의 미술’이 열렸다. 전시 작품은 기와 100여 점과 까치호랑이 그림을 포함한 조선 민화 12점. 국내 첫 민화 전시였다. 민화라는 이름조차 낯선 시절, 그 전시는 적잖은 충격이었다. 단원 김홍도나 겸재 정선의 명품이 아니…
![[광화문에서/김창덕]일자리는 지켜내는 게 우선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11/84305472.1.jpg)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은 미국인들이 정말 제정신인가 생각했었죠. 그런데 지금 보니까 미국인들이라면 트럼프를 좋아할 만도 하다 싶어요.” 한 대기업 임원의 말이 귀에 쏙 들어왔다. 마침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던 차였다. 괴팍하게만 보였던 트럼프의 ‘트윗 협박’은 어쨌거나 가…
![[천영우 칼럼]文대통령, 평화적 비핵화 기회 놓치지 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11/84305464.1.jpg)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당면한 외교안보 분야의 최우선 과제는 북한 핵문제의 해결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손발을 잘 맞추면 평화적 비핵화의 위업을 달성할 마지막 기회를 살릴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즉흥적 언행이 많은 나라에서 조롱과 우환거리가 되고 있다. 그런 그가 …
5·9대선에서 패배한 정당들은 충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국민의당은 10일 박지원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사퇴했다. 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대선 패배의 모든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이었던 송영길 의원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정계 은퇴를 거론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통합과 협치에 역주행하는 발언이란 지적이 나온다. 송 의원은 문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되던 9일 밤 한 언론 인터뷰에서 “안 후보는 사실상…

5·9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은 41.1%로 최종 집계됐다. 40%를 넘어서면서 2위와 역대 최다 격차인 557만여 표 차로 당선됐다. 영호남으로 나뉘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쏠림’ 현상은 18대 대선에 비해 상당히 옅어졌다. ① 17대 대선 ‘최다 표차’ 기록 경신…
![[횡설수설/하종대]중국인과 오불관언(吾不關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11/84305456.1.jpg)
옛날 중국에서 농부가 개와 고양이를 한 마리씩 길렀다. 쥐들이 집 안 곡식을 축냈지만 게으른 고양이는 놀기만 했다. 어느 날 참다못한 개가 쥐를 모조리 잡았다. 고양이가 죽은 쥐를 쌓아 놓고 환호할 때 농부가 돌아왔다. 농부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상으로 준 뒤 피곤해 잠시 잠이 든 개를…

“문재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임기 초 외교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만큼 국정 경험이 충분하다.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노 전 대통령 취임 당시 주한 미국대사(2001년 2월∼2004년 8월)였던 토머스 허버드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74·사진)은 9일(현지 시간) 미국 워…
![[정성희의 사회탐구]다당제 선거가 재밌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11/84305448.1.jpg)
이번 대선이 역대 선거와 다른 점은 촛불 민심이 만들어낸 보궐선거라는 점 말고도 다자구도로 치러진 선거라는 점이다. 과거에도 다수 후보가 출마한 선거가 있었지만 DJP연합, 노무현 정몽준 단일화, 안철수 사퇴에서 보듯 양자대결로 마무리되곤 했다. 1노 3김이 출마한 1987년 대선은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0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축전을 보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한중 양국은 중요한 이웃 국가다. 나는 한국과 한중 관계를 시종일관 매우 중시하고 있다. 중국은 한국 측과 한중 관계의 성과를 함께 유지하기를 바란다”는 시 주석의 축전 내용을 공개…

《 ‘문재인 대통령에게 ○○○를 바란다’라는 질문을 받은 대학생 이재욱 씨(21). 고민하다 “아, 이 말이 좋겠어요”라며 펜을 들고 보드에 한 글자씩 적어나갔다. ‘통찰력.’ 새 대통령이 청년들을 위해 내세운 정책이 겉핥기에서 그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이라고 했다. 특히 그는 일자리…
국민과 소통하는 ‘광화문 대통령’을 천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첫날 경호 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 9일 국회에서 약식으로 진행된 문 대통령의 취임식 전후로 색다른 풍경이 연출됐다. ‘열린 경호’라고 할 만큼 문 대통령에게 접근하는 게 자유로웠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 선서식…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대북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것으로 취임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군 통수권자로서 최근 한반도 안보 위기 상황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행보로 보인다. 이날 오전 8시 9분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한 문 대통령은 곧바로 오전 8시 10분 서울 서대문구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10일 바로 국회와 여의도를 찾아 정세균 국회의장과 야4당 지도부를 차례로 면담한 것은 향후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 당선 직후 야당 당사부터 찾아가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지키면서 협치(協治)에 대한 의지를 보인 …
자유한국당은 10일 논평을 내고 대통령비서실장에 임종석 전 의원을 임명한 것을 겨냥해 “권력의 핵심인 비서실장이란 중책을 주사파 출신이자 개성공단 추진자에게 맡기는 것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깊다”며 “국민적 통합을 위해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우택 대표 …

10일 대통령경호실장(장관급)에 임명된 주영훈 전 경호실 안전본부장(61)은 경호실 내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경호 전문가다. 주 실장은 1956년 충남 태생으로 한국외국어대 아랍어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4년 경호실 공채로 경호관 생활을 시작했다. 경호실에서는 보안…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을 지명하면서 대대적인 국정원 개혁을 예고했다. 10일 서 후보자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된 일문일답에서 “국정원의 정치 개입을 근절하는 건 어제오늘의 숙제가 아니다”며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