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사 무시한 김정은, 지방 車공장으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쑹타오(宋濤)와의 면담을 거부한 것은 중국의 대북 제재 동참에 대한 김정은의 노골적 불만 표시이자 북핵 해법을 둘러싼 북-중과 북-미 간 갈등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쑹 부장이 귀국한 다음 날인 21일 북한 당 …
-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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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쑹타오(宋濤)와의 면담을 거부한 것은 중국의 대북 제재 동참에 대한 김정은의 노골적 불만 표시이자 북핵 해법을 둘러싼 북-중과 북-미 간 갈등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쑹 부장이 귀국한 다음 날인 21일 북한 당 …
중국 국영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이 베이징∼평양 노선 운항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쑹타오(宋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평양에서 귀국한 항공편이 마지막이었다. 중국국제항공은 수요 부족을 이유로 내세웠지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무민원화전’이 12월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시를 연장한다. 주최 측은 “긴 입시에 지친 수험생들이 무민 가족의 사랑과 우정의 에피소드로 힘들고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02-837-6611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고, 북한의 무기 개발 등을 지원한 중국 기업을 제재하겠다고 밝히면서 당분간 대북 제재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직후 중국이 북한에 특사까지 보내면서 대화 국면으로의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결국 중…
![[종이비행기]적로<赤露>](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2/87392724.1.jpg)
주꾸미 낚싯배 출항지로 유명한 충남 보령의 오천항 인근 한적한 바닷가에는 갈매못 성지가 있다. 1866년 병인박해 당시 프랑스 선교사인 다블뤼 주교, 오메트로 신부, 위앵 신부 등 5명의 천주교도인이 순교한 곳이다. 당시 대원군은 고종이 국혼을 앞두고 있어 한양에서 250리 떨어진 바…

금관가야 왕궁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김해 봉황동 유적(사적 제2호)에서 가야 유력층 주거지로 보이는 벽주(壁柱)건물(대벽건물·주춧돌 없이 벽체로 지붕을 지탱하는 건물)터(사진)가 발견됐다. 이와 함께 특이한 기형의 제의용 토기들도 확인됐다. 문화재청 산하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

필리핀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4∼6개월 정도 된 어린 돼지를 숯불에 구워낸 통바비큐인 ‘리천 바보이’를 먹는다. 또 몽골의 최대 명절인 ‘나담 축제’에선 양고기를 주재료로 만든 납작한 튀김만두 ‘호쇼르’를 먹는다. 이처럼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전통 음식을 맛보고 식문화를 배울 수 있…

“동남아시아에서는 남녀가 집안일과 육아를 동등하게 나눠서 해요.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도 거리낌이 없죠.” 김이재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45)는 중국의 대안으로 동남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동남아시아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동남아시…
내년부터 3000명 이상 대기업은 사업장 파견·용역·하도급 등 간접고용 근로자의 현황과 함께 업무 내용도 공시해야 한다. 1000명 이상 대기업에는 2019년부터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대규모 사업체의 고용형태 공시 범위를 넓히는 내용을 담은 고용정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한…

약간 통통했던 얼굴 살이 몰라보게 빠졌다. “정신이 없어요.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느라 살이 좀 빠진 것 같아요.” 20일 서울 종로의 한 카페에서 한국을 찾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28)을 만났다. 그는 6월 북미 최고 권위의 밴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지금 한국의 장래가 불확실하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끓는 냄비 속 개구리가 되느냐, 냄비 밖의 개구리가 되느냐는 얼마나 실효성 있고 명쾌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느냐에 달렸다.” 김대중 정부의 초대 재정경제부 장관이자 20년 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극복을 최전선…

지난해 대기업 일자리가 1년 만에 9만 개 가깝게 사라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고용한파 체감도가 극대화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일자리가 전통 제조업에서 줄어드는 일자리의 대안이 돼야 하지만,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규제 일변도의 정부 정책이 일자리 창출에 걸…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지난해에만 대기업에서 일자리 9만 개 가까이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출액 상위 20개 기업에서만 1년 전보다 일자리가 8000개 넘게 감소했다.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양질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면서 이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구직난은 더욱 깊어지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군인이 의식을 회복한 뒤 의료진에 자신의 이름과 나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 21일자 A1면 참조 21일 복수의 정부 및 병원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군인은 19일 전후 의식을 회복한 뒤 치료받고 있는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을 전후해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중단하면 핵실험 및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른바 ‘쌍중단’ 카드로 한국 정부를 압박하고 한미동맹 교란을 시도할 것이라고 지난해 탈북한 태영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결국 9년 만에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 이에 따라 대화 국면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 대신 북-미 간 긴장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20일(현지 시간) 올해 2월 말레이시아에서 벌어진 김정남 …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은 콧수염의 끝을 올리려고 목공용 접착제를 사용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개성을 표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게 그의 설명. ‘자기애’를 주제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아보고 자기애 테스트도 한다.
![[오늘의 운세/11월22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2/87392597.1.jpg)
![[바둑]알파고 vs 알파고 특선보… 불가사의한 팻감 낭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2/87392593.1.jpg)
누가 팻감이 많은지가 승부를 좌우한다. 일단 흑이 패를 따내야 하는데 갑자기 흑 67을 둔다. 팻감으로 써야 할 수를 그냥 선수로 소비한 것. 이어 흑 69로도 패를 따내지 않고 엉뚱한 곳을 들여다본다. 이때 백이 패를 조여 가면 ‘한 수 늘어진 패’가 ‘단패’가 되는데, 여기서…
기업 경영자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품질’ ‘소비자 최고 만족’ ‘인류의 건강 증진’과 같은 담대한 슬로건을 내세우곤 한다. 효과가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대부분의 직원은 단순한 업무를 지루하게 반복해야 한다. 리더가 아무리 거대한 비전과 포부를 갖고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