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송평인]한국 여자골프, 젓가락과 바짓바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8/85401385.1.jpg)
[횡설수설/송평인]한국 여자골프, 젓가락과 바짓바람
US여자오픈 골프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의 메이저 5개 대회 중에서도 으뜸이다. 어제 끝난 올해 US여자오픈에서 박성현이 1위를 차지했다. US여자오픈에서 박세리가 우승한 1998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한국 선수의 우승이 9차례로 미국 선수의 8차례를 앞질렀다. 최근 1…
-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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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송평인]한국 여자골프, 젓가락과 바짓바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8/85401385.1.jpg)
US여자오픈 골프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의 메이저 5개 대회 중에서도 으뜸이다. 어제 끝난 올해 US여자오픈에서 박성현이 1위를 차지했다. US여자오픈에서 박세리가 우승한 1998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한국 선수의 우승이 9차례로 미국 선수의 8차례를 앞질렀다. 최근 1…
![[정용관의 오늘과 내일]제헌절 유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18/85401382.1.jpg)
어제는 고희를 딱 한 해 앞둔 제헌절이었다. 제헌절 당일인 17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 소회의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비교적 여유로워 보였다. 회의 시작 전 예의 커피를 타기 위해 다른 수석비서관들과 마찬가지로 줄을 섰다가 이를 눈치챈 조현옥 인사수석비서관이 황…
![[단독]어수봉 최저임금위원장 “기재부측 ‘최저임금 세금지원’ 사전 설명”](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18/85401355.1.jpg)
역대 최대 인상 폭을 이끌어낸 최저임금위원회의 어수봉 위원장(사진)은 17일 위원회를 전문가 중심 기구로 개편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어 위원장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노사 당사자가 직접 협상하면 똑같은 논란만 반복된다”며 “노사가 각각 추천한 전문가 6명과 공익위원 3명 …

거래 과정에 갑을(甲乙) 관계를 넘어 병(丙)을 양산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분야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 거래 방지 대책을 마련한다.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대리점사업, 하도급, 대규모유통업 등 4개 분야가 대상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

#정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회장님 방문을 두드렸다. 적자가 너무 심해 운영 자체가 어려우니 사정이 조금 나아질 때까지만 식자재 지원을 부탁했다. 그것도 어렵다면 가게를 넘길 수 있게 도와달라고 애원했다. 회장님의 대답은 차갑고 빨랐다. “안 됩니다.” 계약 때 “적자가 심…
군 당국이 17일 북한에 남북 군사당국회담 개최를 제의하며 ‘단절된 서해지구 군통신선 복원을 통한 입장 회신’을 요청함에 따라 남북 간 군통신선이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남북 간 군통신선은 경기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설치된 서해지구 군통신선 3개…

정부가 17일 북측에 제의한 남북 군사당국회담에서 ‘군사분계선(MDL)의 적대행위’ 범위와 양측의 요구 수준이 어떻게 논의될지 주목된다. 정부는 북한의 반응을 봐 가며 구체적 범위와 의제를 조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북한의 호응으로 회담이 성사되면 우선 MDL 인근의 확성기(사진…

정부가 17일 북한에 군사당국·적십자 회담을 동시에 제안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독일에서 발표한 ‘베를린 구상’의 첫 단추를 끼우는 작업으로 볼 수 있다. 정부 당국이 북한의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보이지만 성급한 기대는 금물이라는 지적이 많다. ○ 회담의 격(格)…
청와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침대의 처리 문제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침대를 청와대에 그대로 두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이동했다. 국가 예산으로 공용 물품을 구입하면 일정한 ‘사용연한’ 동안 …

국회가 내년 2월까지 개헌안을 만들어 3월에 발의하는 내용을 담은 로드맵을 17일 밝혔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69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내년 3월 중 헌법 개정안을 발의해 5월 국회 의결을 거쳐 6월 지방선거와 함께 국민투표를 진행하는 게 목표”라며 “개…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방산비리와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강조하면서 취임 두 달여 만에 ‘적폐청산’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문 대통령은 대선 1호 공약이었던 ‘적폐청산특별조사위원회’는 별도로 설치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적폐청산 개념은 유지하되, ‘문화계 블랙리…
검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본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실이 사용한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건과 자필 메모 등을 넘겨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사무실에서 해당 문건과 메모를 찾아낸 사실을 공개한 지 사흘 만이다. 박영수…
“나도 마지막에 컴퓨터를 포맷하고, 문서를 모두 파쇄하고 나왔다. 보안 업무 지침에 따라 정권이 끝날 때 그렇게 하도록 돼 있다. 문서가 1300여 건이나 나왔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 청와대가 17일 박근혜 정부 시절 문건을 대량 발견한 장소로 지목한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실 전…
17일 청와대는 정무기획비서관실 캐비닛에서 발견한 총 1361건 중 자체 조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3월 2일부터 2016년 11월 1일까지 대통령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를 정리한 문건 254건을 추렸다. 14일 1차 자료 공개에 이어 두 번째다. 청와대는 “…
NK뉴스가 북한에 사치품을 제공한 북한 합작회사라고 지목한 싱가포르 무역회사 A사 관계자는 관련 의혹을 일절 부인했다. NK뉴스 취재팀이 가족기업인 A사 대표의 딸이라고 밝힌 B 씨는 17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나는 A사와 전혀 관련이 없다. 말레이시아에 기반을 둔 결혼 및 …
북한은 세계적인 물류와 해운의 중심지 싱가포르에 오래전부터 큰 공을 들여 끈끈한 관계를 맺어 왔다. 이런 이유로 A사 외에도 여러 싱가포르 회사가 대북 제재를 우회하는 창구로 활용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 사례는 무기 프로그램에 사용될 수 있는 자원과 자금을 북한에 보낸 혐의…

북한 평양에서 근무한 한 서방 국가의 전직 외교관은 모란봉 구역에 있는 ‘북새상점’에 들어간 뒤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고급 브랜드의 가방과 화장품, 주류 등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평양 부유층 시민들이 100달러짜리 지폐 뭉치를 들고 와 척척 꺼내 계산을 하는 모습도 자주 목격했다. …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장 주재 회의 내용 등이 담긴 문서 1361건을 추가로 발견해 17일 공개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민정수석실에서 지난 정부의 자료가 발견됐다는 14일 보도를 보고, 정무수석실이 자체적으로 캐비닛 등에 방치된 문서가 …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1호 공약인 ‘적폐청산특별위원회’를 설치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 대신 노무현 정부 때 신설됐던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반부패협의회)’를 부활시킨다. 문 대통령은 17일 “방산 비리 척결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적폐청산 과제”라며 “대통령 …
정부가 북한에 남북 군사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을 동시에 제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베를린 구상’을 통해 대북 제안을 적극적으로 밝혔지만 별다른 응답을 얻지 못하자 구체적인 이행 조치를 추가로 꺼내며 한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김선향 대한적십자사 회장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