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핵잠수함 ‘샤이엔함’ 부산 입항
미 해군 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 잠수함 ‘샤이엔함’이 6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하자 해군 장병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 샤이엔함은 미 7함대 소속으로 하와이 진주만이 모항이다. 해군작전사령부 제공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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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로스앤젤레스급 핵추진 잠수함 ‘샤이엔함’이 6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하자 해군 장병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환영하고 있다. 샤이엔함은 미 7함대 소속으로 하와이 진주만이 모항이다. 해군작전사령부 제공


문재인 정부 초기 인사의 분수령이 될 ‘슈퍼 수요일’이 왔다. 7일 국회에서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도 결정된다. 청와대는 국회의 움…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애국은 보수와 진보로 나눌 수 없다”며 “애국으로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의 역사를 통치에 이용한 불행한 과거를 반복하지 않겠다”며 “전쟁의 경험을 통치의 수단…
지난달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대출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KB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NH농협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은 39조8046억 원으로 전달(39조2435억 원)보다 1.43%(5611억 원) 늘었…
11·3 대책의 집중 타깃이 된 서울 아파트값의 올해 상승세가 규제 사정권 밖에 있는 부산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비 2일 현재 서울 아파트값은 2.0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오름 폭이 가장 컸고 부동산 시장 열기가 한창 끓어…

새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아파트 값이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자 1360조 원에 육박한 가계부채 관리에 빨간불이 다시 켜졌다. 지난달 은행권의 가계부채가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6조 원가량 불어나면서 증가세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문재인 대통령이 8월까지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마…

“나에게 취업이란, 즐거움의 연장.” 요즘 청년들은 어떤 일터를 원하고 있을까. 동아일보 특별취재팀이 최근 충남 천안시 호서대에 ‘앵그리보드’를 설치하자 신현욱 씨(25)가 “연봉이 높고 안정적인 직장도 좋지만 이제는 재미있고, 즐거운 곳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답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검찰 특별수사본부 수사 과정에서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의 차명 휴대전화 번호 등 특급 제보를 해 ‘복덩이’라는 별명을 얻은 장시호 씨(38·사진)가 1심 구속기한 만료로 석방된다. 국정 농단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풀려나는 사람은 장 씨가 처음이다. 검찰에 따…

제62회 현충일인 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해병대 의장대원들이 총검술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전쟁기념관에서는 ‘현충일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순국선열과 호국 전몰장병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인사혁신처는 세월호 참사 때 학생들을 구하다 숨진 기간제 교사 2인의 순직을 인정하는 근거 마련 작업을 시작했다. 인사처는 6일 이들 기간제 교사를 ‘위험 직무 순직’으로 인정하기 위한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7∼12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 지급 대상의 ‘정…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아이돌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30·사진)이 6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경 최 씨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서울경찰청 4기동단 내무반에서 땀을 흘리며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올해 4월 16일 경기 화성시 송산면 지방도 313호선. 비틀거리며 달리던 1t 트럭 한 대가 도로 바깥쪽을 걷던 최모 씨(55·여) 일행을 덮쳤다. 최 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트럭 운전사는 만취 상태였다. 게다가 사고가 난 곳은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이른바 보차혼…

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4차로 도로에서 중학생 A 군(15) 등 10대 4명이 탄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인 광역버스를 들이받았다. 시속 70km로 달린 승용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다.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다행히 A 군 등은 다치지 않았다. 버스 운전…
![[단독]인도인 입장 막은 이태원 유명업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07/84744809.1.jpg)
3일 오전 1시경 서울 이태원의 한 유명 식당 앞. 인도에서 온 키슬라이 쿠마르 씨(25)는 외국인 친구 4명과 함께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10분가량 줄을 선 뒤 마침내 쿠마르 씨 일행의 차례가 왔다. 친구들이 차례로 들어가고 쿠마르 씨의 차례. 그는 입구에 있던 한 남성 직…
시비를 거는 사람 앞에서 혼잣말로 한 영어 욕설 “퍼킹 크레이지(fucking crazy)”는 경멸적 표현이 아니어서 모욕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이모 씨(61)는 지난해 5월 같은 아파트 주민 A 씨(41)와 화단에 물을 주는 문제로 말싸움을 벌였다. A…
‘우리 학교 화장실은 왜 항상 둘째 칸이 붐빌까.’ ‘집이 가까운 학생일수록 지각이 잦을까.’ 앞으로는 학교 수학 시간에 이 같은 생활 속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수업의 주제가 된다. 교육부와 통계교육원은 통계 교육을 실생활 중심으로 바꾸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

6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큰물새장 앞에 이달 초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기 위해 관람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일 제주 제주시에서 AI가 처음 발견된 뒤 전북 군산시, 경기 파주시, 부산 기장군 등 전국 4개 시군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현재…
“이제 곧 내년도 교육과정을 짜야 하는데 1, 2학년 방과후 영어를 계속해도 될지….”(서울 A초등학교 관계자) 초등 1, 2학년 대상 방과후 학교 영어 수업을 두고 일선 학교 현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영어는 초등학교의 방과후 수업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과목이지만 1,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