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안방 고춧가루’ 조심”
6월 14일 카타르와의 일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일찌감치 선수들을 소집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소집일보다 1주일 이르다. 가능한 선수들만이라도 손발을 맞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대표팀 선수 12명은 2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였다.…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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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카타르와의 일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일찌감치 선수들을 소집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소집일보다 1주일 이르다. 가능한 선수들만이라도 손발을 맞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대표팀 선수 12명은 2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였다.…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의 딸 정유라 씨(21·사진)가 덴마크 현지 경찰에 체포된 지 151일 만인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된다. 법무부는 “정 씨가 30일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을 출발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을 경유해 31일 오후 3시 5분경 인천공항으로…
‘이번엔 꽉 찰까.’ 30일 천안종합운동장(2만5814석)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 이번 대회 한국 경기의 입장권 매진은 세 번째다.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4만1785석)에서 열린 기니와의 조별리그 …

‘2선 공격이 더 강한 팀이 외나무다리 결투에서 살아남는다.’ 3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16강전에서 단판 승부를 벌이는 한국과 포르투갈은 강력한 2선 공격진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의 ‘바르사 듀오’ 백승호, 이승…
‘돈 봉투 만찬’ 참석 검사 10명을 대면 조사한 법무부·대검찰청 합동감찰반이 법과 여론의 갈림길에서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청와대가 이례적으로 직접 감찰 지시를 한 데다 참석자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 형사 입건 등 엄벌을 해야 한다는 압박이 큰 상황이다. 하지만 법리적으로는 처벌…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의 세 번째 재판에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58)이 박 전 대통령의 과거 발언에 대해 “정신 나간 주장”이라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에서 진술한 사실이 공개됐다. 법정에 증인으로 나온 주 전 사장은 박 전 대통령을 ‘피고인 박근혜 씨’라고 불렀다. …
29일 전국의 낮 기온이 한여름 수준까지 치솟았다.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폭염 기준인 33도를 넘나들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 전주 30도, 청주 33도, 광양 34도를 보이는 등 전국이 7, 8월과 비슷한 기온을 보였다. 전남과…
“모를 심으면 뭘 해, 돌아서면 죽는걸…. 20일째 이 모양이여.” 말하는 내내 이종선 씨(69)의 한숨이 끊이지 않았다. 그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과 태안군 남면 사이의 천수만 B지구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다. 규모는 약 15만 m². 극심한 가뭄 속에서 이 씨는 때를 놓치지 않으려…
![[내 생각은/김종현]은퇴 인력을 중소기업 지원 허브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30/84625158.1.jpg)
최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특용작물 재배 기술을 개발한 중소기업 사장을 만났다. 그는 외국 회사들과의 기술 개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정부 지원을 희망하고 있었다. 함께 있던 기획재정부 출신의 한 은퇴자가 “정부에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왜 지원하…
![[내 생각은/이상복]제품 품질관리, 정부도 나서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30/84625156.1.jpg)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품질을 계획, 관리, 보증, 개선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을 품질경영이라고 한다. 품질과 관련한 최초의 법률은 1961년 제정 시행된 공업표준화법이다. 이와 관련해 1962년 표준협회가 설립되고, 1967년에는 공산품품질관리법이 제정됐다. 이 법은 19…
![[열린 시선/전병성]토지거래 앞서 토양오염 점검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30/84625153.1.jpg)
주위 사람들에게 우리 환경에서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곤 한다. 대부분은 물과 공기라는 대답이다. 맞는 말이지만 100점짜리 답변은 아니다.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물과 공기만큼 필수적인 것이 바로 토양이기 때문이다. 토양은 물, 공기와 함께 환경의 3대 요소로 인간을 포함한…

국민연금 가입 의무가 없거나 의무가입 연령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노후 대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사람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동아일보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2008∼2017년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수를 분석한 결과 4월 31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분석…
![[김재호의 과학 에세이]심장이 뛰고 술 깨는 것 모두 효소 덕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30/84625146.1.jpg)
아까 먹은 점심이 좀 과했나 보다. 속이 더부룩하다. 소화가 덜 되었기 때문이리라. 그런데 그 구체적 원인은 소화효소 때문이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숙취 때문에 고생하는 이유 역시 분해효소 때문이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잘 작동하지 않아 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역시…

‘인공지능(AI) 4년 후면 일상화’(24일자 A10면)는 2017 동아국제금융포럼의 내용을 소개한 기사였다. 앞으로 다가 올 핀테크 시대를 독자들이 이해하고 참고할 수 있게 해준 내용이었다. 이 포럼에서 우리 경제의 역동성이 저하된 원인으로 과잉 규제를 지적한 점은 많은 것을 …
![[조경구의 옛글에 비추다]법이 제대로 섰더라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30/84625114.1.jpg)
부인은 희천(熙川) 지방의 농사꾼이다. 시집온 지 5년 만에 남편이 죽고, 두 살 난 유복자만 하나 있었다. 어느 날 시아버지가 다툼 끝에 이웃사람에게 찔려 죽었다. 그런데 부인은 관가에 고발하지 않고 조용히 시체를 거두어 장사 지냈다. 그 뒤로 2년이 지나도록 시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북한이 문재인 정부 들어 벌써 세 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발하고 있다. 북한이 이런 태도를 고수하면서 북핵 문제가 협상과 외교로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29일 방한한 맥 손베리 미국 하원 군사위원장은 본보와의 단독 인터뷰에…

북한이 29일 오전 5시 39분경 강원 원산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2, 3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10일) 이후 14일과 21일에 이어 세 번째 미사일 도발이다. 문재인 정부의 대응 수위를 시험하고, 30일(현지 시간)로 예정된 미국의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3선의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66·경기 광명갑)을 선출했다. 백 의원은 “근로자의 고용 증진과 권리의 실질적인 보장을 위한 일자리 예산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먼저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민주당은 백 의원이 20대 국회 …
국회가 올해 3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한 과정에서 자의적인 기준으로 ‘셀프 시상’ 잔치를 벌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는 동아일보와 법률소비자연맹이 20대 국회 개원 1년을 맞아 국회의 ‘2016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의원’ 선정을 분석한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