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후 단일화땐 기표란 그대로… 死票 우려
정치권에서는 보수 후보 단일화의 ‘1차 마지노선’을 29일로 보고 있다. 26일 기준으로 단일화를 위한 1차 협의 기간이 나흘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30일 이전에 후보직을 사퇴하면 해당 후보의 기표란에는 ‘사퇴’라고 표…
-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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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는 보수 후보 단일화의 ‘1차 마지노선’을 29일로 보고 있다. 26일 기준으로 단일화를 위한 1차 협의 기간이 나흘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30일 이전에 후보직을 사퇴하면 해당 후보의 기표란에는 ‘사퇴’라고 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주춤하자 당 내부도 뒤숭숭한 분위기다. 일각에선 이번 주말까지 지지율이 반등하지 않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후보 단일화 프레임에 얽힐 수밖에 없다는 전망도 나온다. 안 후보 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초청 첫 TV토론회 결과가 반영된 여론조사에서 안 …

비문(비문재인) 진영의 대선 후보 단일화론이 5·9대선의 막판 변수로 급부상했다. 낮은 지지율로 위기에 몰린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에서 단일화론이 촉발되면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포함한 ‘3자 원샷 단일화’, 보수 진영 후보 간 ‘보수 대통합’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하지만 …

한미일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은 25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갖고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감내하기 어려운 징벌적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에 추가 도발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하…
미국과 중국은 25일 북한이 군 창건일 85주년을 계기로 6차 핵실험을 강행하는 등 도발하면 강력하게 응징하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15개 회원국 대사를 초청해 오찬을 한 자리에서 “북한에 대한 현상 유지를…

북한이 인민군 창건기념일(창군절)인 25일 핵·미사일 도발 대신 재래식 무기로 화력훈련을 실시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초강경 대북 압박을 고려한 ‘수위 조절’로 보인다. 미국의 대북 공세가 계속될 경우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전략적 도발’을 언제든 …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해 설립한 ‘X랩’의 투자를 받은 한 스타트업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플라잉 카·Flying Car)’를 개발해 공개했다. 24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인 ‘키티호크’가 최근 캘리포니아 …
앞으로는 스포츠 경기 중계방송 중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만든 영상을 모아 ‘나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기성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스마트미디어연구그룹 연구책임자(PL)팀은 시청자가 스포츠 중계방송을 보다가 실시간으로 특정 이벤트나 선수…
![[단독]‘위법’이 된 후배들의 정년퇴직 선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4/26/84075555.1.jpg)
서울대병원 소속 전현직 교수 18명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한꺼번에 적발됐다. 지난해 9월 청탁금지법 시행 후 단일 사건에 20명 가까이 연루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정년퇴직하는 교수에게 감사의 뜻으로 돈을 모아 고가의 골프…

“갑자기 간판에 ‘한국’이라는 글씨가 보이지 않게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한중 문화교류 사업을 해온 A업체는 현지 한류문화 체험관 간판에서 ‘한국’이라는 글씨를 보이지 않게 하라는 당국의 지시를 받고 최근 임시방편으로 현수막을 걸어 한국이란 글씨를 가렸다. …

중국이 주요 2개국(G2)임을 자부하면서도 정치적 이유를 내세워 ‘경제 보복...
지난달 중국 산둥(山東) 성 옌타이(煙臺) 지역 외국인학교에 다니는 한국 학생 2명이 수학여행 중 안전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학교 측은 한 달이 넘도록 구체적인 경위 파악에 소극적인 데다 보상조차 거부해 유족이 반발하고 있다. 25일 외교부와 유족 등에 따르면 지난달…
가수 고(故) 신해철 씨 유족이 의료 사고를 낸 강세훈 전 스카이병원장(46)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부장판사 이원)는 25일 신 씨의 유족이 강 전 원장과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은 신 씨 부인에게 6억8…

2주일 남은 ‘장미 대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온라인에서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거나 관심을 드러내는 행위가 자칫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경우도 생긴다. 사소하게 보이는 차이가 합법과 위법을 가른다. 자신도 모르게 선거법을 위반할 수도 있는 것이다. 더…
북한이 인민군 창건기념일인 25일 고강도 도발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날 서울 상공에 전투기 여러 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굉음을 내는 전투기 편대를 본 일부 시민이 이를 북한과의 전면전 징후로 받아들이면서 공포가 빠르게 확산됐다. 이날 오전 10…

검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기소하면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78·구속 기소) 등 청와대가 주도해 좌파 성향 문화·예술인을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려고 만든 이른바 ‘블랙리스트’ 명단을 첨부했다. 청와대가 ‘민간단체 보조금 TF’ …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의 단골 성형외과 김영재 원장(57)의 부인 박채윤 씨(48·구속 기소·사진)가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 얽힌 다양한 비화를 법정에서 공개했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김태업) 심리로 열린 김 원장과 박 씨의 2차 공판에…
장애가 있는 한 20대 청년이 인턴으로 일하던 공공기관 건물에서 추락해 의식불명에 빠졌다. 이 청년은 정규직 일자리를 얻지 못한 채 대학 졸업 후 공공기관 인턴 생활만 전전했다. 지금 일하고 있는 공공기관 인턴직도 6월 말이면 끝난다. ○ 정규직 꿈꾸던 청년인턴의 비극 25일 …
사이비 무속 신앙에 빠져 아들을 숨지게 방치한 뒤 불태운 친모(親母)가 7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5일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원모 씨(38·여)를 구속하고 원 씨의 제부(35)를 불구속 입건했다. 아이를 살해하고 유기한 김모 씨(2011년 사망·당시 5…

직장인 함건 씨(27)는 지난해 7월 수도권에서 열린 음악축제를 다녀온 뒤 국내 여행이라면 고개를 가로젓는다. 주말 축제 기간 함 씨 일행은 7인실에 머물며 2박에 70만 원을 냈다. 하지만 뒤늦게 이 방이 원래는 3인실이며 가격도 비수기 주말에는 하루 6만 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