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소방인력 정원의 절반도 못채워… 전국서 유일”
충북도소방본부 상황실 직원의 절반 이상은 근무 경력 1년 미만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소방인력도 법적 정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렇다 보니 평소 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비상시 현장 투입까지 차질을 빚었다. 21일 동아일보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실을 통해…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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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소방본부 상황실 직원의 절반 이상은 근무 경력 1년 미만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소방인력도 법적 정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렇다 보니 평소 사고 예방은 물론이고 비상시 현장 투입까지 차질을 빚었다. 21일 동아일보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실을 통해…
A 씨(35·여)와 두 딸(15, 12세)이 서울 종로구 서울장여관에 묵은 건 19일 오후였다. 이날은 세 모녀 여행 일정의 5일째였다. 15일 전남 장흥의 집을 떠났다. 서울 등 수도권을 둘러본 뒤 21일 귀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어처구니없는 참변이 세 모녀의 발길을 가로막았다. …
![[단독]탈출구 없는 쪽방여관… 비상문은 또 잠겨있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1/22/88292547.1.jpg)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장여관. 이날 새벽 50대 취객이 저지른 방화로 투숙객 6명이 숨진 곳이다. 여관 내부는 가재도구가 모두 타 버린 채 시커먼 그을음이 묻은 벽체만 흉물스럽게 남아있었다. 불이 꺼진 지 여러 시간 지났지만 여전히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마침 경찰은 …
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7·구속 기소)의 자녀가 10억 원대 서울 강남 아파트를 현금으로 매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최근 원 전 원장의 자녀에게 아파트를 매도한 A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21일 확인됐…
이명박 정부 시절 김희중 당시 대통령제1부속실장(50)에게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를 건네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윤옥 여사 측 여성 행정관을 검찰이 최근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2011년 당시 대통령제2부속실 여성 …

21일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암산에서 가인마을 주민들이 고로쇠나무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고로쇠나무 수액은 겨우내 추웠던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 채취가 가능해 ‘봄의 전령’이라고 불린다. 장성=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포털 온라인 뉴스의 댓글이 조작됐다는 의혹 제기에 네이버가 수사 의뢰를 자청하고 나섰다. 21일 네이버는 “일부 온라인 뉴스에 달린 댓글 공감 수(추천 수)가 급속히 올라가는 것이 조작이라는 주장이 있는 만큼 명확한 사실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사건의…

20일 오후 1시 53분경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 조모 씨(66)는 1층에서 영화관이 있는 6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다. 주말을 맞아 영화를 보기로 한 아내가 6층에서 기다리고 있어 마음이 급했다. 6층에 도착하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조 씨는 안에 있던 20명 중 가장…
올해 고등학생 수가 전년보다 약 11만 명이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 해 출생아 수가 50만 명 밑으로 떨어진 ‘저출산 세대’(2002년생 이후)가 처음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빚어진 현상이다. 21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전체 고교생은 1…
직장인의 건강보험료가 25일부터 월평균 2000원가량 오른다. 21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율은 지난해(6.12%)보다 소폭 상승한 6.24%를 적용한다. 월급을 100만 원 받을 때 건보료를 6만2400원 낸다는 의미다. 금액만 놓고 보면 1.…

이번 주는 미세먼지로부터 해방된다. 대신 일주일 동안 한파가 찾아온다. 찬 공기가 몰려오지 않으면 대기가 정체돼 미세먼지에 시달리고, 미세먼지를 걷어내는 찬 공기가 몰려오면 한파에 시달리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의 겨울이 삼한사온(三寒四溫·사흘간 춥고 나흘간 따뜻한 …

20일 곰돌이 모자를 쓴 한 아이가 강원 화천군 화천읍 일원에서 열리는 화천산천어축제 현장에서 얼음바닥에 누워 얼음낚시 구멍을 쳐다보고 있다. 화천천에는 2km에 걸쳐 2만여 개의 얼음낚시 구멍이 뚫려 있다. 화천산천어축제에는 20일까지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렸다. 화천군청…
서울시는 2017년 한 해 동안 ‘서울시 인터넷 시민감시단’을 통해 불법 성산업 관련 유해정보 4만9300여 건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중 약 4만2300건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신고해 사이트 폐쇄와 접속 차단 등을 이끌었다. 2011년 시작한 서울시 인터넷 시…
인천지하철 2호선을 경기 광명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고속철도(KTX) 이용 편의를 위해 인천지하철 2호선 광명 연장사업(인천대공원역∼신안산선) 추진을 위한 사전 타당성 연구 용역을 올 하반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연장되면 인천…

평창 겨울올림픽을 맞아 106년 만에 일본서 돌아와 21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내 ‘한국 스키 100년관’에서 공개된 ‘고대 원형’ 한반도 스키를 꼬마 스키어들이 관람하고 있다. 이 스키는 1912년 한 일본군 장교가 함경남도에서 발견한 뒤 일본에 보내 그동안 니가타현 조…
지난해 서울에서 119구급대를 이용한 환자 가운데 50대 이상이 58.4%로 절반이 넘었다. 51∼60세가 5만4861건(16%), 70대 5만2288건(15.2%), 60대 5만353건(14.7%), 40대 3만8857건(11.3%)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급성·만성질병이 22만243…

더위에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들 무렵 귓가에 몰려온 그들 때문에 잠에서 깨곤 한다. 그대로 잠을 청했다가는 다음 날 아침 몸 곳곳에서 그들이 문 흔적을 보게 된다. 그 많은 모기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1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매봉경로당 앞 주차장. ‘오수’라고 적혀 있는 녹슨…
‘신문 왕국’이라 불리던 일본에서 처음으로 신문보다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독자가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매체별 신뢰도에서는 신문이 NHK TV에 이어 2위를 유지해 ‘그래도 신문’이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매체별 신뢰도에서 신문과 TV, 라디오 등이 전년보다 점수가…

미국이 중국과 러시아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해 군사력을 강화하는 새 국가방위전략을 공개했다. 2001년 9·11테러 이후 테러 억제에 모아졌던 국가방위 초점이 중-러 군사 확장을 제어하는 쪽으로 전환된 것이다. 특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0월 집권 2기를 시작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념일인 20일 0시를 기해 연방정부가 셧다운(shutdown·잠정 폐쇄)됐다. 2013년 10월 이후 4년 3개월 만의 셧다운이다. 미 상원은 19일 밤 본회의를 열어 임시예산안을 표결했지만 통과에 필요한 60표에 10표 미달하는 찬성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