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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일자리’ 당부에 LG “1만명 채용” 화답

      김동연 ‘일자리’ 당부에 LG “1만명 채용” 화답

      대기업과의 소통 행보에 나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첫 방문지인 LG그룹의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만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주문했다. LG는 이 자리에서 내년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19조 원을 투자하고, 약 1만 명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처음 밝혔다.…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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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돌방에서 감자 먹으며’… 조상들의 겨울나기

      ‘온돌방에서 감자 먹으며’… 조상들의 겨울나기

      “메미일묵∼ 차압쌀 떠억∼.” 멀리서 메밀묵 장수의 구성진 목소리와 개 짖는 소리가 들린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눈이 밟히면서 뽀드득거리는 소리가 귀에 젖어오고 발자국이 점점이 새겨진다. 온돌방 아랫목에 몸을 묻고 싶은 새하얀 겨울이다. 12일 관람한 국립민속박물관 ‘겨울나기’…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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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운수 좋은 날’ 인력거꾼 김첨지는 한달에 얼마 벌었을까

      소설 ‘운수 좋은 날’ 인력거꾼 김첨지는 한달에 얼마 벌었을까

      “동소문 안에서 인력거꾼 노릇을 하는 김첨지에게는 오래간만에 닥친 운수 좋은 날이었다. 앞집 마나님을 전찻길까지 모셔다 드리고, 양복장이를 동광학교까지 태워다 주기로 했다.” 현진건의 소설 ‘운수 좋은 날’의 주인공 김첨지는 인력거를 끌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다. “첫 번에 30전…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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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세 中企는 구인난에 문 닫을 판… 특별연장근로 허용을”

      “영세 中企는 구인난에 문 닫을 판… 특별연장근로 허용을”

      “근로시간 단축은 영세 중소기업이 고사 위기에 직면할 심각한 사안이다. 영세 중소기업은 사람을 뽑고 싶어도 뽑을 수가 없어 근로시간을 단축하라는 건 공장을 돌리지 말라는 뜻이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들이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긴급 기…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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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는 말랑말랑한 존재… 프레임에 현혹되면 안돼”

      “역사는 말랑말랑한 존재… 프레임에 현혹되면 안돼”

      “생전 처음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글을 연재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댓글 읽지 말라’고 조언하더라. 하지만 가끔 훑어봤다. 불쾌한 댓글은 기억에 남기지 않으려 애써야 했지만, 세계사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내 기대보다 훨씬 많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주경철 서울대 …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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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연구자료만 CD 2800장 분량… 선수들 컨디션 위해 메뉴 20번 바꿔

      음식 연구자료만 CD 2800장 분량… 선수들 컨디션 위해 메뉴 20번 바꿔

      “단순함(simple)과 심심함(boring)이 식단의 키워드입니다.” 순간 귀를 의심했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선수촌 식단의 핵심은 단연 ‘맛의 향연’일 것으로 상상했다. 강릉 올림픽 선수촌에 모일 1만5000명의 삼시세끼를 책임질 양의용 총괄 셰프는 “선수들은 미식 여행…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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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에 비해 아쉬운 몰입도… CG로 구현한 지옥세계 볼만

      원작에 비해 아쉬운 몰입도… CG로 구현한 지옥세계 볼만

      웹툰 조회수 1위를 기록한 원작, 한국 영화사 최초로 1·2편 동시 제작, 총 제작비만 400억 원…. 하반기 한국 영화시장의 최대 기대작인 ‘신과 함께―죄와 벌’이 12일 언론 시사에서 베일을 벗었다. 죽은 사람이 저승에서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다는 줄거리로 …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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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는 내 심장 속에”… 러 선수들 200여명 평창 온다

      “러시아는 내 심장 속에 있다.” 선수들의 붉은 티셔츠에 새겨진 문구에서 비장함과 결의가 느껴졌다. 러시아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선수들이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도록 최종 결정했다. ‘올림픽 회의’가 열린 12일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남부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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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만원 선물’에 화훼-전복업계 활짝… ‘식사비 3만원’ 한우-고급식당 씁쓸

      화훼 전복 농어가는 웃고, 한우 농가와 고급 식당은 아쉬워했다. 공직사회는 다시 한 번 바뀐 경조사비 때문에 혼란에 빠졌다. 11일 국민권익위원회가 통과시킨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개정안에 따른 반응은 업종별 온도차가 컸다. 12일 각 부처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에 따라 화…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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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자에 상품권 선물은 안돼

      내년 설에는 공직자에게 1만 원짜리 상품권 한 장도 건넬 수 없게 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9월 법 시행 후 상품권이 편법적인 청탁 수단으로 이용된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자 아…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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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곤 “시도교육청 자율성 막는 80여개 교육부 지침-사업 없앨것”

      김상곤 “시도교육청 자율성 막는 80여개 교육부 지침-사업 없앨것”

      시도교육청의 자율성을 제한하는 교육부의 법령, 지침 등이 대거 폐기 정비되고 예산 편성 및 사용에 관한 지방교육청의 권한이 대폭 확대된다. 지진 같은 자연재해나 재난 리스크까지 대비하는 대학 입시방안이 마련된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동아일보…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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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이우현 의원, 대포폰 사용해 말맞추기 정황

      공천헌금 등 10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60·경기 용인갑)이 차명 휴대전화(일명 ‘대포폰’)로 사건 관계자들과 말맞추기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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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부장판사가 ‘이일규 추념식’ 비판 글 올리자 김명수 대법원장의 판사 아들이 반박 댓글

      대법원이 1일 이일규 전 대법원장 추념식을 연 데 대해 현직 부장판사가 법원 내부 통신망에 공개적으로 비판 글을 올렸다. 이에 현직 판사인 김명수 대법원장의 아들이 반박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12일 허용구 대구지법 부장판사(47·사법연수원 27기)는 법원 내부 통신망 코트넷…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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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 前대통령, 최순실 청탁받고 뉴스테이 사업 지시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이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의 청탁을 받아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뉴스테이’ 사업지구 선정에 관여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김창진)는 데이비드 윤 씨(49)와 공모해 뉴스테이 사업 관련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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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유시민 前복지 ‘학교안 어린이집’ 靑 청원…“법 없어도 해야 할 일”

      [단독]유시민 前복지 ‘학교안 어린이집’ 靑 청원…“법 없어도 해야 할 일”

      동아일보가 ‘학교 안 어린이집, 공존을 향해’ 시리즈를 통해 빈 교실을 활용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제안한 가운데(11일자 A1·3면, 12일자 A6면 보도)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학교 안 어린이집 설치를 요구하는 청원을 올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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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성적 ‘설렘 반 기대 반’

      수능성적 ‘설렘 반 기대 반’

      12일 서울 여의도고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를 받은 학생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 예상과 달리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편으로 확인돼 정시 입시에서 하향지원과 눈치작전이 한층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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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로 ‘상처’ 삭이며 달리는 남편… 아내도 남몰래 눈물 훔쳤다

      홀로 ‘상처’ 삭이며 달리는 남편… 아내도 남몰래 눈물 훔쳤다

      지난달 하순 서울 송파구의 한 예식장. 주례 없는 결혼식이 진행됐다. 신부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을 축하하기 위해 단상에 올랐다. “우리 딸…, 이젠 다 털어버리고 잘 살아야….” 아버지는 말을 다 잇지 못하고 울컥했다. 하객들은 그저 큰딸 시집보내는 친정 아빠의 눈물로 여겼다.…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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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흥도 낚싯배-급유선 서로 안 피했다

      15명이 숨진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 사고는 기본적인 근무수칙조차 지키지 않았다가 일어난 인재로 확인됐다. 해경은 급유선과 낚싯배 모두가 사고를 피하려 적극 노력하지 않았다며 쌍방과실로 결론 내렸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2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급…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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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리, 멋대로 광고 치킨업체에 일격

      김기리, 멋대로 광고 치킨업체에 일격

      개그맨 김기리 씨(32·사진)가 자신의 퍼블리시티권이 침해당했다며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6단독 문혜정 부장판사는 12일 김 씨가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광고 계약기간 외에 김 씨를 모델로 쓴 광고를 …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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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성, ‘의리’ 안 지킨 식품업체에 승소

      김보성, ‘의리’ 안 지킨 식품업체에 승소

      배우 김보성 씨(51·사진)가 잇단 퍼블리시티권 침해 소송에서 승리했다. 퍼블리시티권은 이름이나 초상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부장판사 함석천)는 12일 김 씨가 식품업체 풍년식품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계약기간 이후에도 김 씨 유행어를 딴 ‘의…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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