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트렌드/주애진]육식의 딜레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7/85383960.1.jpg)
[이슈&트렌드/주애진]육식의 딜레마
고백한다. 기자는 ‘육식주의자’다. 채소나 생선도 잘 먹지만 고기를 특히 좋아한다는 뜻이다. 요즘처럼 무더위에 기력이 빠질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도 고기다. 이토록 고기를 좋아하지만 동물 학대에 가까운 축산 환경이나 육식으로 인한 자연 파괴를 떠올리면 마음이 무겁다. 화제를 …
-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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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한다. 기자는 ‘육식주의자’다. 채소나 생선도 잘 먹지만 고기를 특히 좋아한다는 뜻이다. 요즘처럼 무더위에 기력이 빠질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도 고기다. 이토록 고기를 좋아하지만 동물 학대에 가까운 축산 환경이나 육식으로 인한 자연 파괴를 떠올리면 마음이 무겁다. 화제를 …
![[이상곤의 실록한의학]영조의 장수 비결은 배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7/85383956.1.jpg)
위장이 불편해 오랫동안 한방 치료를 받았던 지인이 교도소에서 2년여를 보내고 찾아왔다. 걱정과는 달리 얼굴빛이 너무 좋았다. 오히려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속도 편안하게 잘 보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침마다 따뜻한 물을 페트병에 넣어 배를 따뜻하게 했더니 감기도 배탈도 전혀 없었다는…
![[윤상호 전문기자의 워게임]‘한국판 레이거니즘’ 모색할 때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7/17/85383946.1.jpg)
20세기 저명한 핵물리학자 안드레이 사하로프(1921∼1989)는 옛 소련에서 수소폭탄의 아버지로 불렸다. 26세에 박사학위를 받고 소련 공산당의 비밀 핵개발팀에서 수폭 제작에 크게 기여했다. 1953년 첫 수폭실험이 성공하자 역대 최연소(32세) 소련과학아카데미 정회원이 됐고 레닌훈…
![[이진구 기자의 對話]“저도 경기고 쳤다가 떨어지긴 했지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7/85383937.1.jpg)
《 MB는 환경 파괴를 위해 4대강 사업을 했을까? DJ는 북한 핵 개발을 돕기 위해 햇볕정책을 한 것인가? 내가 싫어하는 집단이 추진하면 그들에게는 단 한 치의 선한 의도도 있을 리 없다고 확신하는 사람들. 동전도 양면이 있건만, 우리의 ‘성전(聖戰)’ 정책에 반대하면 무조건 기득…
2017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추억’이 이승엽의 것이었다면 ‘실속’은 SK의 것이었다. 15일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는 1회 솔로, 3회 스리런의 연타석 홈런을 날린 SK 최정(30·사진)이 뽑혔다. 전날 퓨처스 올스타 MVP에 오른 최민재(23)에 이은 SK의 이틀 연속 …

‘괴물 신인’이 또 하나의 진기록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22·사진)가 다저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타자가 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치는 것)를 기록한 신인이 됐다.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
24세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세계랭킹 15위)가 메이저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을 노리던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세계랭킹 11위)를 격파하고 윔블던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무구루사는 15일(현지 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윌리엄스를 2-…

작별을 알리는 음악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가 흐르는 사이 쉼 없이 터진 폭죽이 밤하늘을 꽉 채웠다. 그라운드에서 늘 진지하기만 한 이승엽(41·삼성)도 이 순간만큼은 모자를 거꾸로 쓴 채 그라운드에 반쯤 누워 불꽃이 가득한 밤하늘을 휴대전화에 담…
▽여자축구 WK리그 △경주한수원-구미스포츠토토(17시·경주축구공원) △이천대교-서울시청(이천종합운동장) △화천KSPO-보은상무(화천생활체육경기장) △수원시시설관리공단-현대제철(수원종합운동장·이상 19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수원FC(잠실종합운동장) △안양-부천(안…

생애 첫 승의 환희와 통산 10승의 기쁨이 한날 한 골프장에서 나왔다. 16일 경남 사천 서경타니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카이도 여자오픈과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카이도 남자오픈은 대회 전부터 ‘한 지붕 두 대회’로 주목을 받았다. 국내 프로골프에 투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김해림(28·롯데)은 이번 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않았다. 세계 랭킹 34위인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출전 자격을 갖고 있었지만 미련 없이 이를 포기했다. 김해림이 대신 향한 곳…
1946년부터 시작된 US여자오픈은 ‘오픈(Open)’ 대회인 만큼 아마추어 선수들도 출전할 수 있다. 역대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가 우승한 적은 단 한 번 있었다. 1967년 카트린 라코스트(프랑스)였다.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새 역사에 도전하는 선수가 있다. 아마추어 최혜진(18·…

“이제는 진짜 자기 팀이라 생각해서 그럴까요. 원래 뛰어난 선수였는데 완전 이적 후 훨씬 좋아졌어요. 수원의 복덩이이자 K리그 최고의 골잡이라고 생각합니다.”(서정원 수원 감독)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개막 후 11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경기당 0.36득점에 불과했…
교리쯔국제교류장학재단(이사장 기쿠가와 나가노리) 서울사무소가 한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일본 체험희망 콘테스트 수상자를 16일 발표했다. 직업체험부문에 이은지(상명대) 박소현(한국외국어대 교육대학원) 장국빈(서울디지털대), 한다웅(가톨릭대) 서지은 씨(이화여대) 등 5명…
![[알립니다]손과 손목, 무릎 관절 질환의 치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7/85383868.1.jpg)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18일 오후 2시 제주도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주농업기술원과 함께 ‘제주 월동채소 수급안정을 위한 미니전망 발표회’를 개최한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4일 오후 2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기…

여성으로 유일하게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이란계 수학자 마리암 미르자카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사진)가 15일(현지 시간) 유방암으로 사망했다고 스탠퍼드대가 밝혔다. 향년 40세. 고인은 복잡한 기하학적 시스템을 연구해 2014년 필즈상 공동수상자 4명 중 1명…
◇김숙임 씨 별세·강충모 충북 북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모친상=16일 충북 진천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43-536-4499 ◇김순광 씨 별세·성남 전 한경엠씨에스 대표 부친상=16일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반 031-780-6160 ◇김우식…

“아끼던 선배 법관들이 말렸어요. 당장 법관 경력에 도움은 안 되겠지만 선구자는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왠지 모를 사명감이 저를 베트남으로 이끌었습니다.” 2014년 초 ‘베트남 법원연수원 역량강화 사업’ 현지총괄책임자를 구하는 대법원의 채용공고를 처음 봤을 때 오병희 대…

무대 위 휠체어에 앉은 가수가 ‘악기’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의 배 위에 검은색 철제 기계를 올렸다. 피스톤 같은 물체가 가수의 배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헉’ 하는 얕은 신음을 내뱉은 가수는 노래를 시작했다. “넌 할 수 있어. 힘들지만 언제나 이겨 냈잖아. 어두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