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최저임금 ‘시급 7000원대’ 유력
내년도 최저임금(올해 시급 6470원)이 사상 처음으로 시급 7000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확실시된다. 전년 대비 인상률도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2006년 결정) 이후 11년 만에 두 자릿수 퍼센트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10차…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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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올해 시급 6470원)이 사상 처음으로 시급 7000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확실시된다. 전년 대비 인상률도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2006년 결정) 이후 11년 만에 두 자릿수 퍼센트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10차…

13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경영자총협회 고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7 경력직·중장년 미니 일자리 박람회’에 온 ‘베이비부머’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쓰고 있다. 부산시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150여 명을 채용하려는 41개 업체가 참여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

해상 작전헬기 ‘와일드캣(AW-159)’ 도입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던 최윤희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64·사진)에 대해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조영철)는 아들을 통해 무기중개상 함모 씨에게 돈을 받은 혐의…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이 부처 내에 3개의 신규 조직을 만들고 취임 1호 명령으로 △학교 비정규직 문제 해결 △시도교육청 강화 △고교학점제의 빠른 도입을 지시했다. 13일 교육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최근 △교육 분야 고용안정 총괄팀 △교육자치 강화 지원팀 △고교학…

정부가 지난해 4월 서울 시내 면세점 4곳을 추가 선정한 배경에 “면세점 수를 늘리라”는 청와대의 지시가 있었다는 기획재정부 관계자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 등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두 차례나 뒤바뀌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13일 오전 8시경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종합병원 장례식장에서 김모 할머니(94)의 유족들은 발인을 마치고 운구차에 관을 실었다. 그런데 관에는 낯선 이름이 적혀 있었다. 유족들은 깜짝 놀라 장례식장에 확인을 요청했다.…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최근 3년 6개월간 국내 주요 햄버거 관련 업체의 위생불량 등에 따른 행정처분 건수가 626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홍철호 바른정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햄버거 조리 및 …

경북 경주의 기온이 7월 중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3일 경주의 한낮 기온이 39.7도를 기록해 1942년 7월 13일 대구가 세운 7월 중순(11∼20일) 한낮 최고기온 기록(39.6도)을 정확히 75년 만에 갈아 치웠다. 7월 전체 기온으로는 1939년 7월 21일 추풍령(3…

서울 용산에 외국군 기지가 생기기 전 모습이 담긴 지도가 111년 만에 공개됐다. 일본군이 1906년 이곳에 군기지를 세우기 위해 만든 61쪽 분량의 사료에 들어 있었다. 일본 육군성이 ‘관방한국수용지에 관한 건’이라는 표제로 작성했고 각종 편지와 기록으로 돼 있다. 용산구가 13…

광교신도시로 이전하는 경기도 신청사(조감도)가 1995년 경기도 종합청사 기본계획이 수립된 지 22년 만에 첫 삽을 뜬다. 경기도는 15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신청사 부지에서 ‘경기융합타운 및 신청사 기공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사는 2만6227m² 터에 연면적 9만…

송파구 거여동 개롱초등학교 근처에는 농구장 2면, 게이트볼장 2면, 족구·배구장과 유아 전용 시설까지 갖춘 3000m²의 체육시설이 있다. 실외이긴 하지만 비바람이 불어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거여고가차도 아래에 있어 교각과 상판이 지붕 역할을 해주고 있다. …

브라질 연방법원이 12일 좌파의 상징적 인물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71·사진)의 부패와 돈세탁 혐의를 인정해 징역 9년 6개월형을 선고했다. 형이 확정되면 내년 대선 출마 계획을 접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쟁점은 룰라 전 대통령이 2009년 상파울루주 구아루…
독일 자동차업체 다임러그룹이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에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부착해온 의혹이 제기됐다. ‘디젤 게이트’로 불린 폴크스바겐의 조작 파문 이후 다시 독일의 대표적인 자동차 기업에서 비슷한 의혹이 나왔다는 점에서 의혹이 사실일 경우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13일 독일 일간…
“5급 허리케인이 백악관을 강타하고 있다.”(워싱턴포스트) “백악관은 완벽하게 기능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난해 미국 대선 때부터 앙숙 관계였던 도널드 트림프 대통령과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트럼프 주니어(트럼프 대통령 장남)의 ‘러시아…

정치적 자유가 억압된 중국 사회에서 일평생 자유를 갈망했던 중국 민주화 운동의 아이콘 류샤오보(劉曉波)가 결국 자신이 원하는 해외 치료를 받지 못한 채 13일 오후 6시 40분경 중국의 감시 아래 숨을 거뒀다. 향년 62세. 중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류샤오보 사망이 중국 내 민주화 …
국민의당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국 경색에 대해 청와대가 유감을 표명하자 추경 심사에 복귀하기로 했다. 하지만 일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는 여전히 강경한 입장이다. 풀릴 듯 말 듯한 국회 기류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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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알파고 vs 알파고 특선보… 세계 최강에 대한 존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3/85349617.1.jpg)
흑의 양화점과 백의 양소목. 알파고가 이번 대국에선 평이하게 시작하고 있다. 좌상귀 정석은 매우 흔한 기본 정석인데 역시 알파고답게 흑 11이라는 새로운 수를 선보인다. 좌변은 백 10이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어 흑 11처럼 걸치는 건 ‘상대방 강한 곳에 가까이 가지 말라’는 기리…
‘사일로(silo)’는 수확한 곡식을 저장하는 대형 구조물 또는 독립창고를 뜻한다. 이 단어를 활용한 표현인 ‘사일로 현상(silo effect)’이란 ‘부서 이기주의 현상’으로 의역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이 만연하면 부서와 조직끼리 서로 벽을 쌓고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게 되기에…

LG전자의 하반기(7∼12월)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이 다음 달 말 공개된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7’에서다. LG전자는 13일 ‘이날은 비워 두세요’라는 제목의 초청장을 세계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발송했다. V30 공개 행사는 다음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