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는 “환경영향평가 단축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경북 성주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재검토를 지시한 가운데, 미국 상원은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자국 내 사드 등 미사일방어체계를 조속히 강화하라는 취지의 법안을 최근 발의하면서 환경영향평가를 가급적 단축하라고 도널드 트…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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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경북 성주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재검토를 지시한 가운데, 미국 상원은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자국 내 사드 등 미사일방어체계를 조속히 강화하라는 취지의 법안을 최근 발의하면서 환경영향평가를 가급적 단축하라고 도널드 트…

캐리어를 보지 않는 노 룩(No Look) 자세와 함께, 은발의 안경화 외모부(외교부의 패러디) 장관 후보자(안영미 분)가 등장한다. 모든 답변에 “인도주의적으로∼”를 외치는 말투….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의 첫 장면이다. 이뿐만 아니다. 문재인 대…
국방부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의 추가 반입 보고를 누락해 직위에서 배제된 위승호 국방정책실장(육군 중장)을 육군 직위로 인사조치(직위해제)했다. 군 관계자는 6일 “전날(5일) 위 실장을 육군 정책연구관으로 전보하는 (좌천)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육군 정책연구…
![[단독]“한국과 일본, 국경도 여권검사도 없는 ‘작은 EU’처럼 됐으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07/84744704.1.jpg)
일본 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65)는 세계적 거장이다. 영화 ‘마지막 황제’(1987년)로 동양인 최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았다. 40여 년간 전자음악부터 시청각 설치 작품, 노이즈-아방가르드 음악까지 넘나들며 예술의 심연에 접근했다. 환경·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온 일본의 …
경북 성주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원점에서 재검토되면서 주한미군이 추가로 반입된 사드 발사대 4대의 관리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보다 평가항목이 많고 절차가 까다로운 ‘전략 또는 일반환경영향평가’로 강…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부지에 대해 강화된 환경영향평가(이하 환경평가)를 지시하면서 국방부가 환경평가를 최소화하려 했는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짚어봤다. ① 당초 환경평가 용역 15만 m²로 …
■ 김은정 작가의 개인전 ‘I am’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이즈에서 13일까지 열린다. 중심의 오브제를 스테인리스 와이어로 둘러싸 자신에 대한 보호본능을 형상화한 ‘갑옷’ 등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가 아닌 독립적인 ‘나’의 모습을 추구하려는 메시지를 담았다. ■ 국내외 조각가…

세계피리축제 ‘만파식적’이 9일부터 11일까지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경주세계피리축제는 바람과 근심을 잠재우는 피리 이야기를 담은 ‘만파식적’의 설화를 바탕으로 음악을 통해 세계 평화와 인류 안녕을 기원하는 정통 문화예술축제다. 세계…

공군 출신으로 국가 위기관리체계를 기획·구축·운영한 경험이 있는 안전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류 차관은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위기관리센터장과 위기관리비서관을 맡아 국가재난과 안보 현안에 대해 부처를 아우르는 국가 위기관리체계를 구축 및 운영했다. 위기관리센…

중년 이상인 사람들은 대부분 기억할 거다. 29년 전 서울올림픽 개막식 TV 중계 중에 성화대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있다가 삽시간에 불길에 휩싸여 통구이가 된 비둘기들의 마지막 모습을. 그들은 모두 한결같이 티 없는 백색 비둘기였다. 최근 신간 ‘김명호의 과학뉴스’(사이언스북스)를 …

문화예술, 관광, 종교 등 문화체육관광부 주요 업무를 두루 거친 정통 행정 관료다. 문체부에서 관광개발과장, 관광정책과장, 대변인, 문화정책국장, 종무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1997년부터 출국하는 내외국인에게 1만 원을 내도록 출국세를 신설해 ‘관광기금’을 조성했고, 박근혜 정…

한국 개신교계의 큰 스승으로 꼽히는 여해(如海) 강원용 목사(1917∼2006·사진)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린다. 재단법인 여해와함께는 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강원용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여해문화제를 열 계획이다. 이날 행…

행정고시 31회로 보건복지부의 핵심 축인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정통 복지관료로 통한다.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을 맡았다. 2013년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도입과 의료 영리화에 반대해 파업을 추진하…

정보통신 분야 요직들을 거친 행정고시 출신 관료다. 4월 6일자로 차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상임위원에 임명된 지 2개월 만에 친정인 미래창조과학부로 돌아가게 됐다.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주제네바대표부 1등 서기관, 정보통신부 통신기획과장·혁신기획관·장관정책보좌관을 거쳐 월드…
![[한국의 인디아나존스들]백제시대 최고급 옻칠 갑옷, 왜 저수지 한가운데 묻혔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07/84744655.1.jpg)
발아래 금강은 유유히 흐르는데 백제 700년 역사는 온데간데없었다. 지난달 31일 충남 공주시 공산성(公山城) 꼭대기 정자(亭子)에 오르자, 공북루(拱北樓)로 뻗어 내린 성벽 옆으로 금강이 거대한 물줄기를 이루고 있었다. 서기 660년 이곳에서 당나라와 최후 결전을 벌인 의자왕도 …

대통령경제보좌관에 임명된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사진)는 문재인 대통령의 ‘소득주도 국민성장론’을 설계한 브레인으로 꼽힌다. 김 보좌관은 서울대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은 뒤 일본 게이오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서울대 일본연구소장을 맡는 등 경제학계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추가로 차관급 인사를 단행한 것은 장관급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관을 중심으로 내각을 운영해 국정 공백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외교안보 분야에 노무현 정부를 거친 ‘실세 차관’을 배치한 것은 친정체제를 강화하려는 포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자유한국당이 인사청문회 정국의 분수령이 될 ‘슈퍼 수요일’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의 인사 난맥상에 대한 공격 수위를 바짝 끌어올렸다.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6일 인사청문회 대책회의를 소집해 “문재인 정부의 인사 실패가 참사에 이를 정도로 도를 넘고 있다”며 “대통령이 진정으로 …

“저의 가장 친한 친구는 고려대 장하성 교수와 서울대 최권행 교수입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2012년 헌법재판관에 지명된 뒤 ‘친한 친구가 누구냐’는 국회 인사청문 위원의 서면 질의에 답변한 내용이다. 김 후보자의 절친 중 한 사람인 장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미국 뉴욕의 명문 공립고교 중 하나인 A고에선 매년 50여 명이 아이비리그(미 동부 지역의 8대 사립 명문대)에 진학한다. 이 학교 11학년(한국의 고2)인 B 양(17)도 아이비리그 진학을 목표로 하는 모범생. 그런데 B 양은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에선 ‘이중생활’을 한다. 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