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 일반인 버전… 화장기 뺀 리얼리티 ‘브이로그’
《화면 속 여자가 침대에서 일어나 아침을 준비한다. 커피를 내리고 가스레인지에 불을 켠 뒤 코코넛 오일을 프라이팬에 한 스푼 넣자 토스트가 익어간다. 이 모든 과정이 어느 일요일 아침 평범한 일상처럼 느릿느릿 이뤄진다. 영상에는 그 흔한 배경음악도 없다. 커피 내리는 소리, 토스트가…
-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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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속 여자가 침대에서 일어나 아침을 준비한다. 커피를 내리고 가스레인지에 불을 켠 뒤 코코넛 오일을 프라이팬에 한 스푼 넣자 토스트가 익어간다. 이 모든 과정이 어느 일요일 아침 평범한 일상처럼 느릿느릿 이뤄진다. 영상에는 그 흔한 배경음악도 없다. 커피 내리는 소리, 토스트가…

청부살인업자 형욱(유해진)은 손목시계와 손에 묻은 피를 닦기 위해 들른 대중목욕탕에서 실수로 비누를 밟는다. 바닥에 그대로 고꾸라져 머리를 부딪힌 그는 자기가 누구인지, 왜 여기에 왔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럭키’는 40대 킬러가 32세 배우…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경계심’이야말로 무엇보다 경계할 태도다.” 바야흐로 지능 이슈의 시대다. 이대열 미국 예일대 신경과학과 석좌교수(51·사진)가 최근 펴낸 ‘지능의 탄생’(바다출판사)은 얼핏 지난해 알파고 신드롬 이후 줄줄이 출간된 지능과 인공지능 관련 책들과 대동소이해 …
![[단독] 오동나무 책장과 트렁크… 묘하게 닮았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3/85330554.1.jpg)
11일 서울 성북구 대사관로 한국가구박물관. 마당을 따라 한옥에 들어서니 대청마루 한편에 의(衣)걸이장이 놓여 있었다. 내부에 막대를 달아 두루마기처럼 긴 옷을 걸쳐두게 했던 19세기 말 한국의 옷장이다. 그 옷장 바로 옆에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여행 트렁크가 세워져…
![[홍지윤 요리쌤의 오늘 뭐 먹지?]매일 먹는 밥이 질릴 때… ‘색다른 밥’ 일본식 가정 요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3/85330540.1.jpg)
30대 초반의 나이에 미국 뉴욕의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2년간 요리사로 일한 적이 있다. 매일 200여 명의 손님을 받으며 14시간 넘게 온종일 서서 끝이 보이지 않는 중노동에 시달리는 생활이었다. 긴 노동만큼이나 힘들었던 것은 식당의 남는 재료로 만든 형편없는 ‘패…
수원대, 뇌과학자 조장희 박사 영입 수원대는 세계적 뇌과학자인 조장희 박사를 영입해 브레인바이오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조 박사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했으며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PET-MRI 융합기기 등 첨단…

많은 학생이 대학 입시의 학생부 종합전형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내신 공부와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하지만 충북 제천여고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선생님 그리고 학교가 함께 해나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학교생활 중 가장 기억…
![[청년드림]“글로벌 시대, ‘비즈니스 실무-외국어’ 두마리 토끼 잡아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3/85330516.1.jpg)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회장은 수학을 잘했을까요? 영 아니었답니다. 그렇다면 마 회장은 무슨 과목을 잘했기에 세계적인 기업가가 됐을까요?” 서경대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가 공동으로 진로교육을 진행한 12일 오전 서울 은평구 갈현로 선일이비즈니스고 강당.…

최근 10년간 4년제 대졸자의 정규직 취업 비율이 10%포인트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등 이른바 ‘선망 직장’ 취업률도 감소하고 있었다. 여기에 월평균 임금까지 오히려 줄어들면서 이직을 준비하는 비율도 두 배로 늘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최근 내놓은 ‘지난 10년간 4…
![[알립니다]‘한반도 위기와 대한민국의 진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7/13/85330502.1.jpg)

내년도 최저임금(올해는 시급 6470원)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한창이다. 당장 1만 원(54.5%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계와 6625원(2.4% 인상)을 내놓은 경영계의 의견 차가 워낙 커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위원들은 업종별 차등화 실태조사를 요구하며 …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이 단합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등이 주도한 ‘단교 사태’로 외교적 고립에 처한 카타르에서 애국심 표출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1997년 한국의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당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펼쳤던 ‘금…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하는 방식 개혁’의 기치를 내건 일본 정부가 2년 전 내놓았던 ‘성과형 노동제’가 골자인 노동기준법 개정안을 노동계의 요청에 따라 수정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12일 전했다. 초점은 소득이 높은 일부 전문직을 노동시간 규제나 시간외 근무 수당 지불 대상에서 …
다음 달 27일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가 처음 얼굴을 마주한 자리부터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각각 세계 최강 복서와 종합격투기 선수인 메이웨더와 맥그리거는 복싱 룰로 자존심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12일 미국 …
영국 정부가 ‘기그(gig) 워크’(필요할 때마다 임시직을 섭외해 일을 맡기는 형태의 일자리)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지시로 9개월간 영국의 근로 관행을 조사해온, 토니 블레어 전 총리 보좌관 출신 매슈 테일러는 11일(현지 시간) 고…

역시 핸드볼 ‘여제’는 죽지 않았다. 한국 여자 핸드볼의 에이스 김온아(29)가 소속팀 SK 슈가글라이더즈를 정상에 올려놓으며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SK는 12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3차전에서 연장까지 …

제가 누구인지 한번 맞혀보시겠습니까? #1. 박세리가 맨발 투혼으로 우승했던 대회. #2. 한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에서 합작한 25승 가운데 가장 많은 8승을 거둔 대회. #3. 박인비가 최연소(19세 11개월 17일)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메이저 대회. #4. 현…

“중국의 언론 검열제도는 괜한 의심을 하고 생트집을 잡는 지경에 이르렀다. 검열이 중국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중국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리인허(李銀河) 중국사회과학원 교수(65)가 9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모든 국민이 떨쳐 일어나 저항해 헌법에 위배되는…
동아일보 공주백제마라톤이 9월 17일 열린다. 출발 시간과 장소는 오전 9시, 공주시민운동장이다. 수도권과 충청, 호남권 마라톤 동호인을 위한 공주백제마라톤은 공주시민운동장(옛 공주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공주시 일대와 백제큰길을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공주시와 동아일보사…
▽프로야구 △잠실: 넥센 금민철-두산 니퍼트 △문학: LG 김대현-SK 윤희상 △대전: 롯데 박세웅-한화 안영명 △광주: NC 장현식-KIA 양현종 △수원: 삼성 우규민-kt 로치(이상 1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