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기의 뉴스룸]바른정당 탈당파들의 후진정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04/84197310.1.jpg)
[문병기의 뉴스룸]바른정당 탈당파들의 후진정치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서문에는 이런 대목이 나온다. “나의 대통령 취임은 상황의 산물이고 시대의 요청이었다. 나 개인으로 보면 권력의지의 성취가 아닌 운명적 선택이었다.” 요약하자면 전 전 대통령에게 군사정변은 시대의 요청이자 운명적인 선택, 바꿔 말하면 ‘하늘의 뜻(天命)’이었…
-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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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기의 뉴스룸]바른정당 탈당파들의 후진정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04/84197310.1.jpg)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서문에는 이런 대목이 나온다. “나의 대통령 취임은 상황의 산물이고 시대의 요청이었다. 나 개인으로 보면 권력의지의 성취가 아닌 운명적 선택이었다.” 요약하자면 전 전 대통령에게 군사정변은 시대의 요청이자 운명적인 선택, 바꿔 말하면 ‘하늘의 뜻(天命)’이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롤러코스터’ 같은 북핵 메시지에 민주당은 물론이고 공화당 내에서도 강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군사적 압박을 가하다 돌연 북한 김정은과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대북 시그널이 자칫 트럼프 북핵 정책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
![[석동빈 기자의 세상만車]자율주행시대와 운전의 또 다른 매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04/84197303.2.jpg)
최근 국내에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와 함께 준비가 부족하다는 우려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에서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국이 열린 이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국내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커졌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광표의 근대를 걷는다]강화 교동 대룡시장과 실향의 아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04/84197293.2.jpg)
인천 강화도 서쪽 섬, 교동도. 북한 땅 황해도 연백이 지척이다. 수영을 잘하면 헤엄쳐 오갈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교동엔 피란민이 많다. 6·25전쟁 때 연백에서 자유를 찾아 건너온 사람들이다. 교동에 피란 온 연백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휴전선이 생긴 이후에도 식량과 물자를…

“취업요? ‘제2의 수능’ 아닌가요?” 동아일보 특별취재팀이 만난 취업준비생 김선주 씨는 망설임 없이 취업을 ‘수능’이라고 표현했다. 취업준비 과정에서 수많은 과목을 공부하고 자격시험 준비 등에 ‘생돈’이 들기 때문이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취업준비 비용이 포함된 취준생의…

“‘○’ 사이에 있는 ‘×’의 총 개수는?” “획수가 같은 한자끼리 묶인 것은?” “다음 소금물의 농도는?” 명문대생도 하루 2, 3시간씩 준비한다는 기업 ‘인·적성 평가’ 기출·연습 문제. 동아일보 특별취재팀이 확인한 일부 문제는 이처럼 황당함 그 자체였다. 상대적으로 간…
![[광화문에서/이성호]때론 유난 떠는 게 맞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04/84197281.1.jpg)
출근길 지하철 문이 열리는 순간 내 머릿속 레이더가 본격 가동된다. 2, 3초 안에 좌우 10m 정도 파악해야 빈자리를 찾아 앉을 수 있다. 저질 체력에, 1시간 넘는 이동시간을 감안하면 ‘운동 삼아 서서 간다’는 말은 내게 사치다. 자리 빌 틈이 보이면 10m 밖에서 가방부터 던진다…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보수를 불태우겠다고 했는데, 그럼 나는 화형당하느냐.” 2일 열린 대선 TV토론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향해 던진 말이다. 그러나 문 후보가 “보수를 불태우겠다”고 했다는 홍 후보의 발언은 과장된 것이다. 문 후보…
‘해양수산부가 자리를 늘리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과 세월호 인양 지연을 두고 거래를 시도했다’는 내용의 SBS 보도를 놓고 3일 각 후보 측이 신경전을 벌였다. 문 후보 측은 이날 SBS를 항의 방문하고 “해당 보도가 최악의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자…
![[동아광장/김진현]절망과 개벽―대한민국의 새 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04/84197260.1.jpg)
이 땅을 덮고 있는 분노 절규 불신 갈등 허무는 비관이라는 표현이 너무 한가하다. 특히 대통령 선거전의 구태의연한 풍경들은 지금 당장 이 나라에 몰려 있는 생존의 문제군들(problematiques), 내외로 겹친 한말 이후 또는 건국 이후 최고의 위기들, 국가 공동체 전반에 꽉 찬 …
![[횡설수설/송평인]여론조사 대신 구글 트렌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04/84197246.1.jpg)
빅데이터가 어떤 식으로 실생활에 이용될 수 있는지 명쾌하게 보여준 것이 구글 검색 빈도를 통한 독감 발병 예측이다. 구글은 사람들이 독감에 걸렸을 때 온라인에서 검색하는 대표적인 키워드 40개를 뽑은 뒤 검색 빈도를 추적해 독감 발병을 예측하는 ‘독감 트렌드’ 서비스를 2008년 개발…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3일 강원 춘천시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 구도를 만들어 달라고 유권자에게 호소했다. 심 후보는 춘천 명동거리 집중 유세에서 “60년 체제를 개혁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출발할 수 있는 최소한의 마지노선은 심상정 대 문재인, 문재인 대 심…
![[최영해의 인사이트]문재인의 공감 능력을 보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04/84197234.1.jpg)
송영길 문재인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이 공공부문 81만 개 일자리 창출 공약에 대해 “국가 예산과 세금으로 나눠주는 것을 누가 못하느냐. 메시지가 잘못 나갔다”고 했을 때 문재인 후보의 반응은 “후보는 나”라는 것이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초기인 2월 8일의 일이다. 상대 후보도 아니고 선…

3일 창당 100일을 맞은 바른정당은 전날 의원 12명의 집단 탈당 사태에도 불구하고 대선 막바지까지 난국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오히려 자유한국당 복당 신청을 했던 12명이 친박(친박근혜)계의 반발 때문에 대선 전 입당이 어려워지는 분위기라 ‘낙동강 오리알’ 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인 ‘전략적 인내’를 실패로 규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인식을 같이한다.” 워싱턴포스트(WP)가 2일(현지 시간) 게재한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강한 압박과 제재, 심지어 선제타격 가능성까지 이야기하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는 3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이는 (대통령이) 다 된 것으로 착각한다”며 “쌔리(세게) 한판 붙으면 이기려는 사람이 지지 않으려는 사람을 반드시 이긴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 충청, 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4일부터 선거 전날인 8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을 돌며 ‘걸어서 국민 속으로 120시간’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기존 유세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들에게 절실함과 진정성을 보여주려는 의도다. 김성식 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은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3일 경남 진주와 창원을 연이어 방문해 집중 유세를 펼쳤다. 경남도지사 출신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근거지에 가서 홍 후보와의 격차 벌리기에 나선 것이다. 문 후보는 홍 후보를 향해 “경남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후보”라며 “주민소환, 부정부패, …
유권자 3명 중 2명은 일자리와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增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선 후보들은 복지공약 이행을 위한 증세 필요성을 밝혔다. 3일 동아일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복지·일자리 공약 이행을 위한 증세’에 대해 “필요하면 증세해야 한다”는 답변이 6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빚어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비용 부담 논란과 관련해 우리 국민 2명 중 1명은 미국이 재협상을 요구할 경우 반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동아일보 여론조사 결과 ‘최근 트럼프 미 대통령이 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