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자기 스타]제주고 김진섭, 낮게 깔리는 변화구 위력… ‘사고’ 친 2학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23/90198936.1.jpg)
[황금사자기 스타]제주고 김진섭, 낮게 깔리는 변화구 위력… ‘사고’ 친 2학년
‘골리앗’ 부산고를 상대로 ‘다윗’ 제주고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2학년 투수 김진섭(사진)이었다. 김진섭은 22일 황금사자기 대회 2회전에서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부산고의 ‘불꽃 타선’을 잠재웠다. 김진섭은 팀이 1-4로 밀리던 4회에 등판했다. 3점…
-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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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부산고를 상대로 ‘다윗’ 제주고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2학년 투수 김진섭(사진)이었다. 김진섭은 22일 황금사자기 대회 2회전에서 안정적인 제구를 바탕으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부산고의 ‘불꽃 타선’을 잠재웠다. 김진섭은 팀이 1-4로 밀리던 4회에 등판했다. 3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22일 두산-한화의 경기가 열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가 끝난 뒤에도 많은 한화 팬은 자리를 뜨지 않았다.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한화의 대표 응원가 ‘행복송’을 목청껏 불렀다. 한화 팬들로…
송인배 대통령제1부속비서관과 일명 ‘드루킹’의 관계를 파악한 지 한 달가량이 지나서야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놓은 청와대는 여전히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22일 “송 비서관이 드루킹과 김경수 전 의원을 연결해준 것은 매크로를 이용한 댓글 여론 조작이라…
![[황금사자기]“좌절 아웃!” 집념의 제주고, 골리앗 잡았다… 막강 부산고에 짜릿한 역전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3/90198906.1.jpg)
다음 경기를 내다본 ‘섣부른 포석’이 팀 전체의 발목을 잡았다. 부산고는 2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2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2회전에서 제주고에 5-6으로 역전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제주고는 끈질긴 승부 끝에 대어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댓글 여론 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인 ‘드루킹’ 김동원 씨(49·구속 기소)의 세 번째 변호인도 사임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김 씨를 변호한 법무법인 화담의 오정국 변호사(50)가 전날 법원에 사임계를 냈다. 오 변호사는 2일과 16일 두 차례 열린 1…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구속 기소)는 구속된 지 두 달 가까이 됐지만 일반면회를 한 차례도 하지 않았다. 서신교환도 못했다. 3월 25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김 씨에 대해 교정 당국은 ‘변호인 외 접견’과 ‘서신 교환’을 금지했다. 법원이 17일 …
![[기고/정익중]창의력의 시대, 놀이를 빼앗으면 어쩌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23/90198891.1.jpg)
사람은 놀이를 통해 성장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운다. 놀이 과정에서 인간관계의 상호작용을 익히고 즐거움을 마음껏 표현하고 함께한 이의 좋은 모습도 많이 보았다. 그래서 기업도 잘 노는 인재를 좋아한다. 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하고 성공할 확률도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

기획재정부가 박근혜 정부 당시 선임된 KT&G 사장의 연임을 막기 위해 KT&G 지분이 있는 IBK기업은행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기재부는 올 1월 이 같은 시나리오를 담은 문건을 작성했다가 바로 폐기해 ‘관치(官治)’를 시도한 뒤 관련 증거를 없애려 한 것 아니…
![[맞춤법의 재발견]〈57〉책임이 ‘큰 일’을 망치면 ‘큰일’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23/90198883.1.jpg)
우리는 이미 ‘한 번’과 ‘한번’이라는 띄어쓰기 차이에 대하여 논의한 바가 있다. 국어에는 이렇게 띄어쓰기로 의미가 달라지는 예가 생각보다 많다. 좀 더 복잡한 예로 논의를 확장해 보자. ‘큰일’이라는 단어 역시 ‘큰일’과 ‘큰 일’로 구별해 적을 수 있다. 맞춤법에 관심이 많은…

“우리가 3년 전에 제기했던 문제가 여기 그대로 있다.” 이달 11일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은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안 반대 설명 자료에 뜬금없이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사례를 들고나왔다. 이날 발표는 엘리엇이 4월부터 현대차그룹에 지주사 전환 등 …
![[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54〉사소한 일은 제발 사소하게 다루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3/90198878.1.jpg)
학교를 못 가는 것이 문제인 중학교 2학년 여자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학교를 가야 한다는 것도 알고, 가고 싶은 데 가려고만 하면 죽을 것같이 두렵다고 했다. 학교에는 아이를 괴롭히는 친구도 없었다. 오히려 아이들은 “내일도 꼭 와야 해” 하면서 잘해줬다. 부모는 이사도 해보고 전학도…
![[뉴스룸/이건혁]‘라돈 침대’에 침묵하는 원안위원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23/90198860.1.jpg)
대진침대에서 구입한 매트리스를 수년째 사용해오던 A 씨는 15일 해당 침대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선이 나온다는 소식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온 가족이 함께 살을 맞대고 뒹굴었던 시간을 떠올리니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국가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방사선량이 기준치 이하라고 했던 기존…
![[2030 세상/정성은]꼰대가 되지 않는 한 가지 방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3/90198852.1.jpg)
5년 만에 MBC 공채가 떴다. 서류전형 없이 지원자 모두 필기시험을 치르는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시험장은 인산인해였다. 1교시 상식 시험이 끝나고 2교시 작문 시험 제시어가 공개됐다. ‘세상에 나만 아는 비밀을 쓰시오.’ 여기서 비밀이란 사건이 아닌 ‘유일무이한 생각’이었다. 나는…
‘드루킹’ 특검 법안과 추가경정(추경) 예산안 동시 처리라는 고비를 넘은 국회에 또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개헌안 본회의 표결 여부와 후반기 국회 의장단 선출을 놓고 여야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면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본회의를 소집해 개헌안 표결 및 …
![[석동빈 기자의 세상만車]아름답게 멈추는 게 진짜 기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3/90198840.1.jpg)
‘자동차는 브레이크 때문에 빨리 달릴 수 있다.’ 브레이크 시스템의 중요성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실제로 엔진은 강하지만 브레이크가 약한 자동차와 그 반대인 자동차가 서킷에서 장거리 경주를 하면 브레이크가 우수한 차가 결국엔 승리를 거둔다. 브레이크는 과열되면 제동력이 급…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여권의 우군(友軍)인 노총이 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노동계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민노총은 너무 고집불통”이라며 국회에서 산입범위를 확대한 최저임금법 처리를 공언했다.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논의를 국회가 아닌 최저임금위…
![[고양이 눈]같이 갑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3/90198834.1.jpg)
다리 위 환담이 유행이다. 수녀님과 비구니 스님은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 두 종교의 지향점인 사랑과 자비가 서로 다르지 않다는 걸 교감했을까? 하느님과 부처님의 ‘고위급 회담’이 성사됐을까? 예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횡설수설/이기홍]육체노동 정년 65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3/90198830.1.jpg)
사고로 사망 또는 부상을 당했을 경우 손해배상액을 정하는 데 중요한 산정 기준이 되는 게 정년, 즉 ‘가동연한’이다. 직장인은 2013년 법 제정으로 2017년부터 모든 사업장에서 60세 정년이 의무화됐다. 하지만 법이나 취업규칙에 정년이 정해져 있지 않은 직업은 판단에 어려움이 따른…

휴전선 접경지대인 강원도는 국회의원 8명 중 7명, 18개 기초단체장 중 16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3선 도전에 나서는 독특한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동아일보 분석에 따르면 강원지역에서 상위에 오른 관심 이슈 키워드는 평창 올림픽(1위),…

“충남의 정치인들이 표가 많은 천안 아산 등 산업지대만 챙기는 것 같다. 농촌지역엔 잘 찾아오지도 않는다.” 충남 홍성에서 채소와 과일 농사를 짓는 강모 씨(67)는 6·13지방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충남도지사 후보들이 인구가 밀집된 충남의 북부지역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