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와 투타 비슷한데… 왜 잠실은 두산 땅?
서울 잠실구장을 함께 안방으로 쓰는 두산과 LG는 서로를 이기고 싶어 한다. 만원 관중이 들어차는 어린이날엔 더욱 그렇다. 올해는 두산의 완승이었다. 어린이날인 5일뿐 아니라 주말 3연전을 모두 휩쓸었다. ‘두린이’(두산+어린이)는 신났겠지만 ‘엘린이’는 슬픈 주말이었을 것이다. 두산…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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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구장을 함께 안방으로 쓰는 두산과 LG는 서로를 이기고 싶어 한다. 만원 관중이 들어차는 어린이날엔 더욱 그렇다. 올해는 두산의 완승이었다. 어린이날인 5일뿐 아니라 주말 3연전을 모두 휩쓸었다. ‘두린이’(두산+어린이)는 신났겠지만 ‘엘린이’는 슬픈 주말이었을 것이다. 두산…
야유가 터진 시애틀에서도 ‘오타니 신드롬’은 계속됐다.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 돌풍을 일으킨 LA 에인절스의 일본인 투수 오타니 쇼헤이(24)는 7일 발목 염좌로 한 차례 피칭을 건너뛴 뒤 12일 만에 선발 등판한 시애틀 방문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8-2 승리를 이끌고 올 시즌 …
학부모 사이에서 고교 입시는 대입 전초전으로 여겨진다. 어느 고교에 진학하느냐에 따라 자녀가 진학하는 대학이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정말 그럴까. 동아일보 취재팀이 7일 2014∼2018학년도 5년간 서울대 입학전형별로 입학생을 많이 배출한 고교 명단을 분석했다. 그 …

홀까지 남은 거리는 20야드(약 18.3m). 거리도 가깝지 않았고 홀 위치도 까다로웠다. 홀까지는 오르막이었지만 홀을 지나면 내리막이었다. 파만 지켜도 성공이라 할 만했다. 그런데 58도 웨지로 가볍게 친 공은 마치 자를 댄 것처럼 홀을 향해 굴러가더니 거짓말처럼 구멍 속으로 …

‘학생부종합전형(학종)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연 어느 시험이 공정한가.’ 국가교육회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공론화 과정에서 가장 논쟁적인 이슈는 학종전형과 수능전형의 선발 비율이다. 학종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수능이 사교육을 누릴 수 있는 서울 강남 학생 및 재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0)의 대법원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법조계에는 그럴 가능성이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만약 영향을 미치려면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대주주였던 제일모직이 삼성물산과 합병하는 과정에서 의도…
![[알립니다]남북-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08/89974888.1.jpg)

‘한국 여자 마라톤의 간판’ 김도연(25·K-water·사진)이 7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1만 m 결선에서 33분39초83을 기록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2005년 이은정이 세운 한국기록(32분43초35) 경신에는 실패했…

‘뜨거운 4월’을 보낸 유한준(37·KT·사진)이 생애 처음으로 프로야구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4월 MVP로 유한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한준은 3월 24일 개막 이후 4월 한 달간 총 29경기에 …

권창훈(24·디종)이 ‘신태용호’의 날카로운 ‘칼’이 될 수 있을까.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한 달여 앞둔 7일 권창훈이 프랑스 리그1에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 고지에 올라섰다. 특히 이날 권창훈은 주 포지션인 측면 공격수가 아닌 투톱 공격수로 나서 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판단할 공이 이제 금융감독원의 상위 기관인 금융위원회로 넘어갔다. 민간 전문가들이 포함된 금융위 산하 심의기구가 최종 판단을 내릴 때까지 ‘고의적 분식’을 주장하는 금감원과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삼성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만약 금…
이제 ‘무패 우승’까진 단 세 걸음 남았다. 바르셀로나(바르사)가 7일 안방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숙적 레알 마드리드(레알)와의 ‘엘클라시코’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6승 9무로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무패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바르…

음성군청 박환(31)은 혼합복식 대진표를 처음 받아 든 뒤 난감했다. 자신의 파트너로 낯선 일본 선수가 결정됐기 때문. 국내 정구 대회에서 혼합복식 파트너는 출전 선수 가운데 무작위 제비뽑기로 이뤄진다.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았지만 박환은 환상의 팀워크를 이루며 한일 합작 초대 챔…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구속 기소) 일당이 올 1월 온라인 기사 676건의 댓글 2만여 개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원된 아이디(ID)는 2200여 개에 이른다. 드루킹 일당의 온라인 여론 조작이 매우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7일 서울지…
![[단독]서울대 정시 늘자, 강남-자사고생 합격 늘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08/89969614.1.jpg)
서울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으로 선발하는 정시 선발 비율을 늘리자 서울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 소재 고교,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수생 입학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스펙 쌓기를 유발하는 ‘금수저 전형’이라는 사회적 비…
![[내 생각은/이칠용]명장 신청 절차 너무 복잡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08/89969616.2.jpg)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마다 ‘기술인이 대한민국 미래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명장 및 우수 숙련기능인을 공모한다. 그런데 여기에 신청을 하려면 구비서류도 지나치게 많거니와 그 내용 또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많아 시정이 필요하다. 우선 신청 서류가 스물아홉가지나 된다. 기술…
위 상(上), 아래 하(下)를 쓰며 다른 기준과 비교해 높거나 낮은 수준일 때 쓰는 용어다. 온라인게임 등에서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지 못하는 ‘평범한 타격’의 줄임말인 ‘평타’에서 유래된 말로 이도저도 아니면 ‘평타치’가 된다. 최근에는 사람의 ‘스펙’을 비교할 때 많이 쓰인다.…

7일 낮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옆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점심을 해결하려는 노인들의 긴 줄이 공원을 둘러싸듯 이어졌다.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인 이날 나들이 나온 가족들은 웃는 얼굴로 공원을 지나쳤다. 8일은 45회째를 맞는 어버이날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북-미 정상회담을 코앞에 두고 북-중 최고위급 회동 정황이 포착됐다. 북-미 간 막판 설전이 날카로워지는 상황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0일 만에 다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한반도 비핵화 움직임에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누군가는 설레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찾아뵙고 누군가는 만날 수 없는 부모님을 한없이 그리워합니다.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을 두고 많은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어버이날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네가 가장 큰 선물” “건설회사에서 해외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