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무대 올라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케이팝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19일(현지 시간) 축하공연을 펼치며 미국 TV에 정식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무대를 선…
-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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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케이팝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19일(현지 시간) 축하공연을 펼치며 미국 TV에 정식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무대를 선…
이철성 경찰청장(59)이 최근 자신이 사의를 밝혔다는 세간의 소문을 직접 부인했다. 이 청장은 연말 경찰 지휘부 인사를 앞두고 지인들에게 ‘인사가 적체된 상황에서 내년 6월로 끝나는 경찰청장 임기를 채우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개인적 소회를 밝혔는데 이것이 사의 표명으로 와전됐다고 …

경찰이 살충제 계란 파동을 계기로 전국에서 실시한 친환경 인증 비리 특별단속에서 불법행위 224건을 적발하고 412명을 입건했다. 단속 기간 65일 동안 산술적으로 하루 6, 7명이 적발될 만큼 친환경 인증 비리는 만연했다. 농가는 서류를 조작해 불법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고 인증기관은…

20세기 희대의 살인마이자 사이비 집단 ‘맨슨 패밀리’의 교주 찰스 맨슨(사진)이 83세로 19일(현지 시간) 자연사했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정당국은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맨슨이 교도소 인근 컨 카운티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맨슨의 삶은 시작부터 평탄치 않았다…
1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대형 웨딩홀. 신부 측에 늘어선 수십 명의 하객은 혼주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힘내시라”는 말을 건넸다. 혼주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 상납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헌수 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64)이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전·현직 …
![[단독]한국인 첫 라틴 그래미상… 멕시코가 깜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1/87375282.1.jpg)
“제 영어이름인 ‘시타’는 흡혈귀 소설에 나오는 여자 뱀파이어 이름이에요. 동양인 여자는 가녀리고 얌전하단 이미지를 깨고 싶었죠.” 한국인 최초로 라틴 그래미상을 수상한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최보람(미국명 시타 최·34·사진) 씨. 그는 20일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시상식장에 …

대한상공회의소의 역대 최장수 상근부회장을 지낸 이동근 부회장(60·사진)이 20일 대한상의를 떠나며 재계의 변화에 대한 소회를 남겼다. 신임 현대경제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이 부회장은 2010년 2월부터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으로 일했다. 그가 대한상의에 몸담은 7년여 동안 경제…
![[열린 시선/안준성]건축법 고쳐 청소년 유해업소 제한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1/21/87375269.1.jpg)
최근 청소년 유해업소의 주거지역 침범이 빈번해지면서 지역주민들과의 마찰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예컨대 성인용품점의 경우 대형 프랜차이즈 형태로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형국이다.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학교 경계 또는 학교 설립 예정지로부터 직선거리 200m 안은 교육환경…
![[열린 시선/김영훈]남북한 감염병 핫라인 시급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1/21/87375263.1.jpg)
공동경비구역(JSA)을 넘다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 사건을 보며 뜻밖의 뉴스를 접했다. ‘기생충 가득한 소장과 대장.’ 수술 후 경과 회복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이 몸에 박힌 총알의 수, 관통 부위, 출혈의 정도, 또는 수술의 타이밍, 집도의의 경험 등이 아니라 기생충이라니 놀랍기…
![[내 생각은/서정욱]삼성 합병 놓고 민사-형사 엇갈린 판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1/21/87375261.1.jpg)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대한 법원 판결이 엇갈려 큰 혼선을 빚고 있다. 지난달 19일 삼성합병 무효 확인소송(민사) 1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당시 국민연금을 대표하는 이사장이 합병 찬반 결정 과정에 보건복지부나 기금운용본부장의 개입을 알았다고 볼 만한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다. 또…
![[박상훈의 다시 민주주의다]좋은 정부란 무엇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1/87375255.1.jpg)
사회는 개인의 합 이상이며, 개인은 사회 속에서만 개별화될 수 있는 존재다. 사회의 좋아짐과 개인 삶의 좋아짐이 따로일 수 없는 것은 그 때문이다. 정치의 역할이란 ‘사회 속의 개인 삶’을 위한 것인바, 예나 지금이나 그 핵심은 ‘공동체 전체에 구속력 있는 결정을 부과하는 통치체’로서…
20일자 A16면 ‘기부할수록 좋은 일 생겨’ 기사를 보며 흐뭇함이 분수처럼 솟아올랐다.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 행렬이 가속화되면서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갖는 이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부실한 트렌드 분석, 가격보다 낮은 질 등으로 안 좋은 결과가 나오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
![[조경구의 옛글에 비추다]선물과 뇌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1/21/87375245.1.jpg)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이 처음 권관(權管)이 되었을 때, 활집이 매우 아름다웠다.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이 사람을 보내 이를 빌리고자 하니, 충무공이 거절하면서 “이것은 빌리자는 말인가, 바치라는 말인가(此借之云乎, 納之云乎?)” 하였다. 서애가 전해 듣고 기특하게 여겨…
![[단독]‘미인대회 입상’ 스펙 채우려다… 성추행에 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1/87377430.1.jpg)
취업준비생 A 씨(23)는 얼마 전 한 미인대회에 참가했다. 한국 전통의 멋에 어울리는 여성을 선발하는 대회였다. 참가비는 30만 원. 처음 열린 대회라 생소했지만 입상하면 취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주변의 말을 듣고 용기를 냈다. 본선이 열리기 전 주최 측이 마련한 참가자 회식이 열…
![[뉴스룸/노지현]지금 전화 걸 사람이 있습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1/21/87375236.1.jpg)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 교도소 공무원으로 일하는 심리분석가 최재동(미국명 제이 최·60) 씨는 재소자들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을 담당한다. 흉악한 범죄자도 종종 그를 찾는다. 하지만 이들보다 더 ‘멘털’이 무너진 건 수감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경범죄자다. 재판 진행이 뜻대…
![[단독]“6·25때 군번 바뀌다니…” 가슴 친 참전용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1/21/87375234.1.jpg)
6·25전쟁 참전용사 김진탁 씨(84·사진)는 브라질에 살고 있다. 생사를 가르는 고비를 수차례 넘기다 다리 등을 크게 다쳐 1953년 정전협정 직후 제대했다. 몸이 불편해 일자리 구하기가 만만치 않았다. 공항 청소부로 일하다가 1971년 브라질로 이민을 갔다. 40년 가까이 지난…
![[카버의 한국 블로그]“왜 촬영용, 예식용 웨딩드레스가 따로 있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1/87375223.1.jpg)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 문화에 대해서 모르는 것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많았다. 10년 넘게 살아오면서 많이 알게 되었지만 여전히 이해가 안 가는 것이 몇 가지 있다. 그중 하나가 결혼 문화다.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내게 어느 날 한국인 이성 친구가 곧 결혼을 한다고…

20일 광주 서구 무각사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정보다 1주일 연기돼 종교시설에서 자녀들의 학업성취를 기원하는 학부모의 발걸음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

전북 고창군에 이어 전남 순천시 순천만의 야생 조류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도 20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 전남도는 21일 0시부터 순천만을 전격 폐쇄하고 관광객 입장을 금지했다. 또 평창 올림픽 개최지와 가까운 강원 양양군 남대천의 야생 조류 분변에서도 AI 바이러…
![[강판권의 나무 인문학]꽃처럼 아름다운 낙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1/87375214.1.jpg)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인 왕벚나무는 꽃이 벚나무 꽃보다 크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왕벚나무는 일본어로 ‘사쿠라(さくら)’라 불린다. 일본의 마쓰무라 진조(松村任三·1856∼1928)가 붙인 학명(Prunus yedoensis Matsumura)에는 원산지를 에도(江戶·도쿄)로 표기하…